불경기와 기획 l 쥐어짜는 마케팅도 방법이지만, 그보단.

Moist Notes

2025.02.18 | 조회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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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마케터
오늘 점심. 영종도.
오늘 점심. 영종도.

 

구로역과 신도림역 사이. 제가 좋아하는 개인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폐업을 했더라고요. 수강생 한 분이, 근처 카페를 물어보시길래 '여기 가 보세요.'라고 말씀드리며 헤어졌거든요. 십분정도 지났을까. "여기 폐업했는데요?" 라는 카톡이 와 있더라고요.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 확 체감됩니다. 거기. 근처 카페 중 그나마 인기가 가장 많았거든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와야만 할 때도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어렵지 않게 자지를 잡을 수 있었고, 결국은 이렇게. SBS, KBS, MBC.. 너나 할 것 없이, 유튜브 뉴스 썸네일에 '불경기' '역대 최악' '소비 심리 위축' 등의 표현이 도배될 때만 해도 체감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느끼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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