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망친다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 스스로를 내던진다면, 둘 중 하나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 분야에 대해 질려버려서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고, 반대로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담담하게 해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이 후자를 목표로 환경 셋업을 하지만, 전자의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매일의 과업이 주어지고, 이를 끝내자마자 보상이 돌아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서 내가 얻는 것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기에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환경 셋팅에 대해서는 항상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합니다. 당장의 효율은 좋을 수 있지만, 욕심을 부리다가 장기적으로 무너지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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