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핵심
- 26.2조 추경이 국회를 통과해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4월 말부터 지급돼요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2조 원 — 한국 기업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어요
- 2만원대 5G 요금제가 나오면서 약 717만 명이 통신비 절감 혜택을 받아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26.2조 추경 국회 통과: 4월 말부터

지난 3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던 추경안이 4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26조2,000억 원 규모의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인데요, 이 중 피해지원금으로 총 4조 8,252억 원이 편성됐어요.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등 총 약 3,577만 명이에요.
지급액은 지역에 따라 달라요. 수도권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은 20만원, 특별지역은 25만원이에요.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은 45만~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60만원으로 더 많이 받을 수 있고요. 1차 지급은 4월 말에 기초수급자 등 우선 대상부터 시작되고, 일반 대상자는 건보료 기준이 확정된 뒤 6월 말에 2차로 지급돼요. 지역화폐 형태라서 동네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지난주에 이어 또 피해지원금인데, 뭐가 달라졌을까요?
지난주까지는 국무회의 의결 단계였지만, 이번 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실제 지급이 확정됐어요. 4월 말 1차 지급이 코앞이니까, 본인이 대상자인지 건보료 기준으로 미리 확인해두면 좋겠어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2조: 한국 기업 역대 최대

4월 7일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숫자가 정말 놀라워요.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2조 원이에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755%나 뛰었어요. 영업이익률이 43%인데, 100원어치 팔면 43원이 남는다는 뜻이거든요.
종전 최대 실적이 2025년 4분기 약 20조 원이었는데, 이번 1분기에 그걸 한참 넘겨버린 거예요. 핵심 동력은 AI 서버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급등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질렀거든요. 실적에 대한 상세 내용은 4월 28일 컨퍼런스콜에서 나올 예정이에요.
이 실적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AI 투자 열풍이 식지 않는 한 메모리 가격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이라, 지금의 슈퍼호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하반기 AI 투자 추이를 지켜봐야 해요.
2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717만 명 통신비 절감

4월 9일, 정부와 이동통신 3사(SKT, KT, LGU+)가 민관협력으로 5G 요금제 개편을 발표했어요. 가장 큰 변화는 5G 최저 요금이 기존 3만9,000원에서 2만7,830원으로 1만1,170원 내려간 거예요. 드디어 2만원대 5G 시대가 열린 거죠.
요금만 내린 게 아니에요. 데이터를 다 쓴 뒤에도 400Kbps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QoS 안심옵션이 기본 적용되는데, 이게 원래 월 5,500원짜리 유료 옵션이었거든요. 65세 이상은 음성과 문자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요. 기존에 약 250종이나 됐던 복잡한 요금제도 절반으로 정리돼요. 약 717만 이용자가 혜택을 받고, 가계 통신비로 따지면 연간 3,221억 원이 절감돼요. 특히 어르신들은 연간 590억 원을 아낄 수 있어요.
2만원대면 정말 싸진 걸까요?
5G가 나온 지 7년이 됐는데 최저 요금이 3만9,000원이었다는 게 오히려 이상했어요. 이번 인하가 통신비 체감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지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얼마나 요금제를 갈아타느냐에 달려 있어요.
이번 주 놓치면 아쉬운 뉴스
- 코스피, 중동 정세에 하루 7% 급등 후 출렁 — 4/8 휴전 기대감에 코스피가 6.87% 오른 5,872.34를 찍었고, 외국인이 2.4조 원을 순매수했어요. 다만 양국 신경전이 계속되면서 변동성 장세는 이어지고 있어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검찰 전담팀 보완수사 착수 — 법무부 장관이 "엄정 처벌"을 천명했어요. 구속영장 1차 기각 후 재청구 과정에서 '쌍방 폭행' 판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수요일로 확대 — 월 1회였던 문화의 날이 매주로 4배 확대돼요.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연장 개방되고, 5월부터 영화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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