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녹턴입니다.
혹시 요즘 자꾸 듣게 되는 노래, 있으세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손이 가는 노래요.
'그렇게 막 슬프지도 않은데 왜 이 노래를 또 틀고 있지?' 싶은 그런 노래요
저는 그게 오랫동안 궁금했어요.
제 얘기 먼저 조금 하자면,
저는 학창시절 때 옥탑방과 반지하에서 살던 시절이 있었어요.
3년 동안 이어폰 하나로 버텼어요.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노래를 더 많이 들었어요.
그때 저는 그냥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음악심리상담을 공부하면서 알게 됐어요.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 노래들이 제 대신 말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나는 지금 이게 필요해" 라고
우리는 감정을 설명하기 어려울 때,
말보다 노래를 먼저 골라요.
자꾸 듣게 되는 그 노래 안에,
지금 내가 가장 원하는 것, 가장 필요한 것이 담겨 있어요.
근데 대부분은 그냥 흘려보내요.
노래를 듣고, 잠깐 먹먹하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요.
그 먹먹함이 뭔지 들여다보지 못한 채로.
그래서 만들었어요.
구독해 주신 분들께 제일 먼저 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첫 번째 결과물이거든요.
『그 노래』
노래 한 곡으로 나의 숨은 감정과 핵심 욕구를 찾는
자기이해 워크북이에요.
20~30분이면 충분해요.
색깔, 날씨, 가사, 몸의 반응, 숨겨진 욕구까지.
6개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이런 줄 몰랐는데 나 사실 이걸 원하고 있었구나"
이 한 문장에 닿게 돼요.
심리 지식 없어도 괜찮아요.
단어 하나, 느낌 하나면 충분해요.
한 가지만 부탁드릴 건, 한국 노래로 해주세요.
가사를 함께 들여다보는 워크북이라서요.
아래 링크에서 바로 열면, 웹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어요.
PDF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출력을 하거나, 패드에서 직접 작성해보세요
방해 받지 않는 공간에서
노래 한 곡과 이 워크북으로 진짜 '나'를 만나보세요
직접 해보시고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쓰레드 댓글이든, 뉴스레터 댓글이든, DM이든요.
그 피드백이 다음 콘텐츠가 돼요.
감사합니다.
구독해줘서 고맙습니다.
새벽녹턴 🌙
— 모두가 잠든 새벽, 비로소 들리는 나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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