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구독자님, AI가 우리 업무를 줄여줄 거라고 기대하셨나요?
ActivTrak이 16만 명 넘는 직장인의 디지털 활동 4억 4,300만 시간을 분석한 결과는 정반대였어요. AI를 도입한 뒤 이메일·메신저 사용 시간은 2배 이상 늘었고, 업무 소프트웨어 사용은 94% 증가했어요. 반면 집중 근무 시간은 23분 줄었어요. 주말 근무는 40% 이상 늘었고요. AI가 일을 줄인 게 아니라 일의 밀도와 속도를 높여버린 거예요. 연구자들은 이 상태를 "AI 브레인 프라이(AI brain fry)"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해요. 더 걱정스러운 건 따로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가 빼앗아가는 건 일자리보다 우리의 사고력 자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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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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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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