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자리에서 이런 말씀들을 들었어요.
“자율살상무기 중요한 건 알겠는데, 너무 어려워요.”
“모모랑 좀 가까와졌나 했는데 또 조금 멀어진 느낌? ㅎㅎㅎ”
피스모모 사무국에서 오래 고민했어요. 어떻게 하면 더 가깝게 느끼실까? 피스모모가 잘하는 것을 해보자. ‘되어보는 것, Becoming의 경험!’ 그 자리에 서보는 것,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
그래서 이번에는 게임으로 찾아뵙습니다. 피스모모가 해왔던 방식들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시도예요. 보드게임, 더더군다나 장르는 머더미스터리랍니다.
「심판의 날: 도미니언 코드」.
플레이어들은 자율무기 통제 시스템을 둘러싼 사건 속으로 들어가, 서로 다른 위치의 인물이 되어봅니다. 누군가는 개발자, 누군가는 군인, 누군가는 책임을 묻는 자리에 있어요. 각자의 논리, 두려움, 명분, 회피가 한 테이블 위에서 부딪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추리하고, 의심하고, 설득하고, 선택하는 시간들이 지나면 자율살상무기체계를 둘러싼 논의들이 훨씬 더 가깝게 느껴지실 거예요.
5월 16일 12:00, 텀블벅에서 펀딩을 엽니다.
오픈 알림을 미리 받아보실 수 있어요
🔗 http://tumblbug.com/dominio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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