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7, 2026
vol. 044

[■ 위클리 픽 ■]
① 10초 영상을 만드는 데 12초
fal과 Black Forest Labs가 FLUX 3 Max를 공개했습니다.
② AI가 만들기 전에, 기획안부터 보여준다
Gemini Notebook이 슬라이드와 영상을 만들기 전 목차·장면 구성부터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③ AI 모델만 열어주는 시대에서, 작업 환경까지
Reflection이 5,010억 매개변수의 Beam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공개했습니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AI 트렌드 뉴스레터 피치 프롬프트 입니다.
한 주에 있었던 AI 소식 중에서 꼭 알아야 할 3가지만 먼저 모아봤어요.
복잡한 내용은 최대한 빼고,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해드릴게요.
[■ 이슈 포커스 ■]

AI 영상, 이제 기다리는 시간까지 줄인다
FLUX 3 Max…10초 영상을 약 12초 만에 생성
Edit. VQZ
◆What (무슨 일?)
fal이 Black Forest Labs의 FLUX 3를 추가 학습한 FLUX 3 Max를 공개했습니다. 텍스트나 이미지로 5~20초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음성까지 함께 생성합니다. 기본은 720p이며 1080p도 지원합니다.
■How (어떻게?)
가장 큰 특징은 속도입니다. fal의 테스트에서 10초 영상 생성에 FLUX 3 Max는 12.45초, Seedance 2.5는 277.8초가 걸렸습니다. 같은 이미지 기반 영상 품질 평가에서는 두 모델 모두 1,139점을 기록했습니다.
▲Why (왜 지금?)
AI 영상은 결과가 마음에 들 때까지 여러 번 다시 만드는 과정이 많습니다. 한 번 생성하는 데 몇 분씩 걸리면 수정할수록 시간이 크게 늘어나지만 10초 영상을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면 같은 시간에 훨씬 많은 시안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 에디터의 킥 (Editor's Kick)
AI 영상 경쟁은 새 모델을 얼마나 크게 만드느냐뿐 아니라 이미 좋은 모델을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다듬느냐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가 바로 만들지 않고, 먼저 물어본다
Gemini Notebook, 슬라이드·영상 생성 전에 구성부터 함께 수정
Edit. VQZ
◆What (무슨 일?)
Google이 Gemini Notebook의 슬라이드와 영상 제작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기존에는 자료를 넣고 생성을 요청하면 바로 결과물이 나왔다면, 이제는 AI가 먼저 어떤 내용을 넣을지, 어떤 순서로 만들지 제안합니다.
■How (어떻게?)
새로운 Review 기능을 켜면 슬라이드는 목차와 구성안을, 영상은 장면별 제작 계획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Why (왜 지금?)
AI로 슬라이드나 영상을 만들 때 가장 답답한 순간은 다 만든 뒤에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완성본을 계속 다시 만드는 대신, 기획 단계에서 먼저 방향을 맞추도록 만든 것입니다.
🗣️ 에디터의 킥 (Editor's Kick)
AI 결과물도 결국 처음 기획이 잘못되면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이번 기능은 생성 전에 사람에게 한 번 확인받아 불필요한 재작업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AI 모델만 공개한 게 아니다
Reflection ‘Beam’, 에이전트 작업 환경까지 통째로 연다
Edit. D-caf
◆What (무슨 일?)
AI 스타트업 Reflection이 Beam을 정식 공개했습니다. Beam은 코딩과 복잡한 추론, 여러 단계를 이어가는 AI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입니다. 전체 매개변수는 5,010억 개지만, 실제 작업할 때는 약 230억 개만 골라 사용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한 번에 최대 100만 토큰의 정보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How (어떻게?)
이번 발표에서 더 눈에 띄는 건 모델 주변의 도구까지 함께 열었다는 점입니다. Reflection은 40개 이상의 회사·서비스와 연결해, Beam을 직접 설치하고 원하는 분야에 맞게 수정하거나 기존 AI 에이전트 도구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hy (왜 지금?)
오픈웨이트 AI가 늘어나도 실제 서비스에 사용하려면 설치부터 연결·수정까지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Beam은 이 과정을 하나의 개방형 생태계로 묶으려 합니다. 특정 회사의 서비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이나 개발자가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히는 겁니다.
🗣️ 에디터의 킥 (Editor's Kick)
최근에는 강력한 오픈웨이트 모델 자체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Beam의 차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모델을 공개했으니 알아서 써보세요”가 아니라, 실제로 일을 시키는 환경까지 같이 열었다는 것입니다.
[■ 피치 캘린더 ■]

<🔥 2026 광양시 매돌이 AI 영상 공모전>
광양시가 공식 캐릭터 ‘매돌이’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양의 관광·문화·축제·특산물을 알리는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접수가 시작된 신규 공모전으로, 짧은 세로형 AI 영상에 관심 있는 창작자에게 잘 맞는 공모전입니다.
- 접수 기간: 2026년 10월 26일 ~ 11월 6일 18:00
- 참가 대상: 국민 누구나 /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 출품 형식: 생성형 AI 활용 30~60초 세로 영상 / 9:16 / FHD 이상
- 시상 규모: 최우수 100만 원 / 우수 70만 원 / 장려 2팀 각 50만 원
- 상세 정보: 광양시 공식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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