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장집배원의 인사말
여러분들은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저는 목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스스로가 빛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목표 없이 과정에 집중하면서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부러움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목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목표가 아닌 몰입으로 과정을 채우다보니
어느새 원하는 곳에 발을 붙이고 서있더라구요.”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는게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문장을 모으는 📮 문장집배원, 김효선(써니) 입니다.
힘들 때, 불안할 때,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모두 문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한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모으는 문장들이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윤기를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식엔 위계가 없다, 깊이만 있을 뿐
- 말로 먹고사는 사람은, 머리에 넣는 시간보다 말하는 시간이 더 많으면 끝이에요.
- 흔히들 니체를 읽은 사람이 웹툰을 본 사람보다 ‘더 배운 사람’이라 여겨요. 지식과 장르에 위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편견이란 건 내가 알고 있는 범위의 한계로 만들어져요. 인간은 자기가 아는 정보로 가장 합리적인 결론을 내릴 뿐이에요. 그러니 편견을 바꾸려 드는 게 아니라, 그냥 정보를 더 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생각은 바뀌어요.
롱블랙 | 스토리텔러 조승연 : 지식엔 위계가 없다, 깊이만 있을 뿐
💭 목표없이 사는 삶은 행복할까
- 생각은 실제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제는 생각을 통해 창조된다.
- 내 마음을 상하게 하고 화를 돋우는 사람이나 사건은 그냥 빈 배와 같다. 내 반응이 없다면 그들에게는 나를 노엽게 할 아무런 힘이 없다.
- 나 자신의 느낌을 내면적인 레이더로 활용합니다. 이 레이더는 지금 내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 우주에서 직접 내려받은 자연스러운 생각인지, 아니면 그 생각에 관한 사고의 과정인지를 알려줍니다.
- 불안은 통제 없는 생각이고, 몰입은 생각 없는 통제다.
- 당신이 완전한 몰입의 상태에 돌입해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순간, 사람과 일의 구분은 사라지고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 절박감에서 만들어진 목표는 당사자에게 결핌감과 긴박함을 안겨줍니다.
- 역설적인 사실은 절박감에서 만들어진 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전에 비해 오히려 더 큰 공허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 내가 만일 무한정한 돈을 가졌고, 세계를 모두 여행했으며, 두려워할 일이 없고, 남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상관없다면, 이제는 어떤 일을 할 것이며 무엇을 창조할 것인가
조세프 응우옌 |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오후 9시에 뵙겠습니다. ☺️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