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 거주(불)가능도시》 온라인 성과공유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퍼블릭 퍼블릭입니다.
저희는 올해 충청남도 당진에서 첫 로컬 프로젝트 《2045 거주(불)가능도시》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가 어디에서 생산되고 또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당진과 서울의 관계 속에서 살펴보고자 시작되었는데요. 지역 간 자원의 이동과 역학관계를 통해서 기술낙관주의 시대에 인간중심적 도시체계를 되돌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세미나 <에너지학교>, 📢워크숍 기반 설치 및 퍼포먼스 <새들을 위한 기념비>, 📢지역투어 <일렉트립>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리서치 기반의 예술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물론 올해를 시작으로 로컬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계속 됩니다!)
12월의 첫 토요일 오후에, 당진과 서울을 오고가며 저희가 고민하고 진행했던 결과물들을 소개하는 공유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저희와 함께 문화예술적 접근으로 지역의 잠재성을 새로이 발견하는 시간을 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
⚡참여신청 (구글폼 링크)📍신청하시면 유튜브 링크를 추후 발송 드립니다📍
1부 프로젝트 소개
- 2045년 거주가능한 도시를 향하여 _ 2045거주(불)가능도시, 이경미 총괄 기획자
- 발전은 과거를 기억한다 _ 에너지학교, 박규섭 협력 연구자
- 여행의 감각으로 이슈를 자기화하기 _ 일렉트립, 주혜진 협력 기획자
- 기획자와의 대화 _ 이경미, 박규섭, 주혜진
2부 작품 프리뷰
- 도시산책론2 - 도시의 미스터리 _ 권은비 참여예술가
- 역기념비 프로젝트 - 새들을 위한 기념비 _ 서해영 참여예술가
- 작가와의 대화 _ 권은비, 서해영, 이희옥 협력 기획자(모더레이터)
3부 라운드테이블
- 전기로 연결된 도시에 관한 이야기 _ 협력자 및 지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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