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skills
React 컴포넌트와 JSX 문법
React 컴포넌트는 여러분이 React로 UI 구현을 할 때 항상 접합니다. 우리는 컴포넌트를 이리 저리 조립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죠. 그럼 컴포넌트가 뭐냐고요? 컴포넌트는 여러 요소를 조합한 단위입니다. 여러 요소란 다음과 같습니다.
- 로직
- 스타일
- UI Layout
React 컴포넌트에서 Logic은 JavaScript로 작성합니다. Style은 CSS로 작성하고요. UI Layout은 JSX를 이용해 마크업하는데 이는 결국 HTML DO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총 일곱 가지 JSX 문법을 살펴봅니다.
- 문법 1 : 시작 Element는 반드시 하나여야 한다.
- 문법 2 : React Element의 속성에 문자열 외 값 할당하기
- 문법 3 : 조건부 렌더링
- 문법 4 : 괄호로 JSX문 묶어주고
- 문법 5 : boolean 값을 사용하는 속성
- 문법 6 : 항목 값이 여러 개인 경우
- 문법 7 : 주석
Soft skills
야생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서 야생의 Product Owner로.
치즈로 더 알려진 서지연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현재는 Product Owner로 제품의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딩캠프가 주최하는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에서 치즈님은 “개발자, 개발 리더, 그리고 프로덕트 오너로!”를 제목으로 발표를 하세요.
그런 치즈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했어요. 인터뷰 내내 야생에서 거칠고 거칠게 성장해오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내용이 길어 뉴스레터에서는 어떻게 해도 담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청중이 자신의 발표를 듣고나서 어떤 질문을 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치즈님이 답변하신 내용을 인용만 해보겠습니다.
2편은 동시접속자 112만명으로 유명한 “내 트리를 꾸며줘” 개발자인 조단원(Chloé)님 인터뷰 컨텐츠로 수요일(2024년 9월 11일)에 공개됩니다!
푸딩캠프 이야기
토이스토리 1차 프로젝트가 어느 덧 절반에 이르렀어요.
토이스토리에서 1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세 개 팀은 어느 덧 총 개발 기간 4주 중 2주차를 마치고, 3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저도 Pull Request 하나 둘을 코드 리뷰하기 시작했고요.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 있어요. 1차 프로젝트의 목표, 무조건 출시해서 고객을 만나 운영하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달성할 수 있을 거예요. 💪
푸딩캠프 자동화 현황
푸딩캠프 뉴스레터를 봐오신 분은 아실텐데, 푸딩캠프는 혼자서 운영하고 있어요. 혼자 개발하고, 컨텐츠 만들고, 푸딩캠프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죠. 한날은 원래 자동화에 관심이 많지만, 푸딩캠프는 자동화하지 않으면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로 일이 많아요. 그래서 토이스토리 프로그램 개시하면서 일이 급격히 늘어난 시점부터 자동화 작업을 점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커피챗은 90% 정도 자동화가 되었어요. 푸딩캠프 웹페이지에서 커피챗을 신청하면, 줌(Zoom) 미팅을 만들고,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요. 구글 캘린더는 양방향 동기화를 하여, 한날에게 일정이 커피챗과 겹치는 때에 생성되지 않거나 반대로 이미 있는 일정 시간대에 커피챗 일정이 잡히지 않아요. 줌에서 커피챗을 마치면 해당 영상은 곧바로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영상 내용을 요약해요. 요약과 업로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푸딩캠프에 등록되어 커피챗 참가자가 볼 수 있게 돼요. 자동화되지 않은 마지막 10%는 한날이 영상과 요약문을 검토해서 최종 승인을 하는 부분이예요. 승인하면 뉴스피드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노출되고요.
토이스토리와 스터디캠프에도 일부 자동화되었는데요. 스터디캠프는 매주 1회 함께 스터디를 하고, 토이스토리 팀들은 매주 1회씩 회고와 코칭을 받아요. 이것도 줌에서 이뤄지는데, 세션이 끝나면 커피챗과 마찬가지로 영상 요약과 영상이 각 팀 공간에 등록돼요. 이 과정은 100% 자동화되어 처리되죠.
또 자동화된 부분이 있는데, 디스코드에서 각 팀들이 소통하는 내용을 매일 하루치씩 모아 인공지능으로 요약해서 각 팀 공간에 등록해요. 이름하여 “타임라인”으로,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회상할 때 참고하는 용도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요약 수준이 좋아서 하루 요약으로 활용할만한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자동화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죠? 컨퍼런스가 끝나고 난 후 컨텐츠로 기획할 예정이예요. 이곳 저곳 둘러보니 몇 십만원을 내고 듣는 교육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 저는 푸딩캠프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인데요. 희한한 건 무료는 별 관심을 못받고 오히려 비쌀수록 관심을 받더라고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어요.
푸딩캠프의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
지난 9월 6일에 깜짝 행사 웹페이지를 개시하며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이렇다 할 홍보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벌써 마감이 그리 멀지 않았어요. 무료인 온라인 참가 신청은 역시나 많은 분이 참가 신청하시고요. 남은 신청 기간 동안 더 많은 분을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이런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를 후원해줄 후원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후원 슬롯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행사명 후원
- 행사명에 후원사명이 노출되는 방식으로, 행사명이 등장하는 모든 곳에 노출됩니다.
- 발표 장표 맨 첫 장에 후원사 페이지가 삽입됩니다.
- 예 : <후원사명>과 푸딩캠프가 함께 하는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
- 발표 장표 맨 마지막 장에 명시됩니다.
- 행사 웹페이지에 후원사 전용 페이지 제공
- 연사자 세션 후원
- 여섯 명의 연사자의 세션에 대해 후원하는 방식으로, 해당 세션과 발표 자료, 다시보기 등에 연사자와 함께 계속 노출됩니다.
- 발표 장표 맨 두 번째 장에 후원사 페이지가 삽입됩니다.
- 발표 장표 맨 마지막 장에 명시됩니다.
- 행사 웹페이지에 후원사 전용 페이지 제공
- 행사 후 컨텐츠 후원
- 영상 컨텐츠에 영상으로 후원사가 제공하는 광고 영상이 삽입됩니다.
- 모든 컨텐츠에 최우선 노출됩니다.
- 발표 장표 맨 마지막 장에 명시됩니다.
- 행사 웹페이지에 후원사 전용 페이지 제공
- 책 후원 (출판사 한정)
- 오프라인 행사에서 발표자 Q&A 시간에 경품으로 제공될 도서 후원입니다.
- 발표 장표 맨 마지막 장에 명시됩니다.
많은 관심과 소개 부탁드리며, 문의는 contact@puddingcamp.com 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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