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Me, Finding Life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긍정 한줄: 자신을 탐구할 때, 비로소 삶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Meditations”, 즉 명상은 마커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을 탐구한 기록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읽는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마커스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두려움, 욕망, 결점, 그리고 미덕을 마주하며 끊임없이 자신과 대화한 흔적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그를 끊임없이 자신과 마주하게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그는 자기 자신의 본성을 더 깊이 알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스스로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집으로 가는 길은 눈 감고도 찾아갈 만큼 익숙할지 모르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에는 낯설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바쁨 속에 자신을 묻어두고, 외부의 인정과 칭찬에 의지하며, 타인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의 목소리,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무시당한 채 외로이 남겨집니다.

그 목소리는 때로는 중요한 교훈을 속삭이고, 때로는 강렬한 경고를 외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바쁜 일상 속에서 그것을 듣지 못하거나, 듣고도 외면하곤 합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여정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명상, 일기 쓰기와 같은 일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호흡과 추위가 강력한 도구로서 내면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대화는 곧 삶의 길을 찾는 일입니다.

삶에서 어디로 가든, 자신을 모르고서는 결국 길을 잃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약속은 바로 자신과 만나고, 자신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 윔 호프 메소드가 도움이 될 겁니다. 호흡이나 찬물샤워를 통해, 자신을 탐구할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평온함과 신체의 균형을 찾고, 눈을 감고 자신에게 질문해보세요.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