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메일로 수많은 뉴스레터가 옵니다. 스팸함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고 관심사가 있어서 유심히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면 클릭을 하게 됩니다.
리추얼이 뭐지?
평범한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행동을 리추얼(ritual)이라고 하나봅니다. 아직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위에 공유한 동영상을 직접 보셔도 좋겠습니다.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재택이 늘면서 평소보다 집안일이 많아졌습니다.
친구들과 후배가 승진하고 성장합니다. 직장인의 생활도 끝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뤄놓은 것이 없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주변에 잘 나가는 사람들이 많고 내 삶은 후져보입니다. 침침해진 시력만큼이나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maily?
누군가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일리(maily)를 알게되었습니다. 이것 뭘까? 리추얼(ritual)을 실행해 보는 도구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합니다.
매일 매일의 특별하지 않은 삶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혹은 의미를 찾는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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