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cue#32번째 이야기] 호빵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

안녕하세요 리몽님을 대신하여 뉴스레터를 쓰게된 누노이입니다

구독자 잘지내고 계시나요?

긴 해외여행을 끝에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돌아온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국내여행도

다녀오게 되어서 참 🤩 음악 다음으로 여행도 좋아하는 아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겨울하면 생각나는 호빵이라는 주제로 고고싱

전자렌지에 호빵이 거의 다 데워진줄 알았는데 다시 넣어 데울때 쓸쓸한 노래

십센치는 유명하지 않은 시기때부터 무한도전에 나오기전전전전전전전전전 부터 항상 전곡을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매일 듣는 아티스트였는데. 3집 EP 앨범이 발매되어 총 5곡이 수록되어있는데요 타이틀 곡도 좋긴 하지만 "열심히 할게" 라는 곡을 특히 좋아합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제가 락큐채널을 운영하기로 수년전부터 시작하였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아쉬움만 마음속에 담은채 하루를 보내고 있었을때가 생각나는데요 2021년 올해 초부터 후회하지 말고 그냥 해보자하고 시작했을때 먼가 뿌듯하였습니다

락큐채널을 만들게된 계기는 이세상에는 정말 많은 좋은 곡들이 많은데, 대중 미디어(mbc,sbs, mnet 등등) 에만 나오는 음악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제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로 최대한 다양한 음악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채널을 운영하면서 유명하지 않은 아티스트이기에 화제성이 일어나지지 않아서 (조회수 등) 영상을 하나 만드는 작업시간에 비해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로 인해서 첫번째 화제성 되지 않을까? 생각 하나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현해주시는 아티스트분들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락큐채널의 주인공은 아티스트입니다)

Karl Nuge라는 아티스트는 앨범커버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클릭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Summer라는 곡은 "한겨울에 물에 빠져서 추위에 떨고 있을때 누군가 달려와서 따뜻한 옷으로 덮어주는 느낌있는 곡입니다." 앨범 커버사진을 보니 실제 부모님 사진을 쓰신거 같은데 기회가되면 한번 뵈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Somewhere곡도 한번 들어보세요 Karl Nuge 보이스가 참으로 맘에 드는데 툭툭 던지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현이님은 락큐채널에 출현하신 힙합퍼이십니다 ㅎㅎ 정규앨범 위위 앨범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총 12곡으로 구성되어있는 캔디같은 앨범입니다 그중에서 "예술마음"이라는 곡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한때 앨범 내려고 밴드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때가 있었는데요 

이 좋은걸 일로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하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들이 많잖아요? 씁씁..쓸쓸한 곡 같아요 이 곡외에 다른 곡들도 괜찮은곡이 많아요 구독자 찾아보시죠

JEMINN이라는 아티스트는 보이스가 꾸밈이 없어서 좋았는데요 툭툭툭 내뱉지 말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심장 어택 보이스 몇명이나 보내실려고..천사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셔서 보시면 목소리에 외모에 두번 반하게 되실거 같습니다.

그외에 Rainy Saturday 라는 곡도 Shining 못지않게 좋습니다.

맵시 있는 뉴아티스트 Dossy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Dossy라는 아티스트입니다. 싱글 앨범 Sunday moring, Glitter, Firefly 3곡을 발매한 아티스트인데요 한번 만나보시죠!

Q1. Dossy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제 이름의 뜻을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영어로하면 '맵시'있는 뜻이고 국어사전에는 Dossy가 '도둑'이라는 말을 익살스럽게 표현한거라고 해요 '맵시' 있는 '도둑'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서 'Dossy'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Q2.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일단 제가 올해부터 활동하게 되어가지고 올해 첫번째 낸 곡이 'Sunday Moring' 이라는 곡이였는데 그곡부터 말씀드리자면 어...... 조금? 나른하다? 따스하다? 편하다? 주말아침에 듣고 싶다? 이런 느낌을 받기를 원해서 곡 작사를 하게 되었고 두번째로 낸곡이 이제 'Glitter'라는 곡인데 그 곡은 저한데는 조금 도전이였거든요 여름을 겨냥하는 곡인 만큼 드라이빙하면서 '듣고 싶다' 어깨를 많이 움직이셨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유쾌하다는 반응이 많은데 맞아요? (성격)

"그런 댓글이 근데 어디있었어요?" "저는 못봤는디?" 🤔 그냥 딱 이런 성격인거 같은데 어떻게 느끼셨는지? 진짜 유쾌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거 같고 에너지가 넘치다는 말을 조금 자주 듣는거 같아요 남을 웃기거나 장난치고 이렇게 까불렁거리는걸을 조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당^^

오늘의 뉴스레터는 제가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 뉴스레터 피드백 부탁드리고좋은 음악 추천해주시면 저도 음악을 듣고 뉴스레터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누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