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cue#11번째 이야기]첫 순간, 첫 사랑

[Rockcue채널]신인 가수 ‘태평(Taepyung)’을 만나다

2021.05.24 | 조회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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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cue

갓기스트

오프닝 더 락큐!🤘


  안녕하세요. 락큐 디스크 쟈키 리몽입니다🥳

  구독자님은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 잘 되는 편이신가요? 저는 잘 안 되는 편이에요.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병행하는 것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고 기절잠을 자게 되는데요.

  요즘 자기계발과 이직을 위하여 공부를 하면서 일을 같이 하다보니 집에 오면 지쳐서 침대로 다이빙해서 자꾸 잠에 빠지네요. ‘퇴근만 하면 내가 저거 다 끝낸다하고 비장하게 각오해놓고서요.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같은 곳의 반응들을 보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분들이 겪고 계시는 일이더라고요.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가 봅니다. ^^

  오늘 저희 Rockcue를 찾아주신 게스트는요. 5월의 봄 같으신 분이시네요. 흙을 막 뚫고 나온 싹처럼, 풋풋하고 이제 가수로서의 출발선을 나선 분이십니다. 어제 따끈따끈한 데뷔 싱글 ‘가까이’를 발표하신 ‘태평(Taepyung)’ 님 이십니다. 바로 만나보기 전에 오늘의 리몽pick 가사 보고 갈게요!

영화 같은 일이 한 번 일어날까 / 내가 상상을 하면 / 꿈처럼 이루어질 수 있을까 / 널 만났던 순간 영원히 기억해 / 그때 향기와 장소 연결 돼 있어

- 태평(Taepyung) Debut Single ‘Closer (가까이 (Feat. Eunbin))’ 가사 중 -  

 


락큐 초대석 : ‘태평(Taepyung)’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하고 있는 21'태평'입니다

신인 가수 '태평(Taepyung)' Photographer : 욘 ヨン
신인 가수 '태평(Taepyung)' Photographer : 욘 ヨン

Q1. 앨범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저의 첫 앨범이자 저의 첫 싱글이고 달달하게 듣기 편한 노래입니다😊

Q2. 만들게 된 에피소드가 있으시나요?

이번 연도에 앨범을 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이제 '커즈디' 형이라고 엄청 잘하시는 프로듀서 형이 있었는데, 형한테 제가 부탁을 해서 비트를 받고 작업을 하게 되었어요.

Q3. 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시나요?

중학생 때 "쇼미더머니 5"를 봤었는데 그때 BewhY(비와이)가 너무 멋있게 나와가지고 BewhY(비와이)를 보고 나도 저거 해야겠다😮이렇게 생각하고 바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신인 가수 '태평(Taepyung)' Photographer : 욘 ヨン
신인 가수 '태평(Taepyung)' Photographer : 욘 ヨン

Q4. 랩을 연습하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으시나요?

특별한 건 없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그냥 8비트에 프리스타일도 하고 카피랩도 하고 가사도 써보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Q5. 뮤지션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시나요?

저는 일단 음원차트 1하는 게 저의 목표고요😎. 기억에 오래 남는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몽‘s Talk


#1.

첫 사랑을 마주치게 되는 설레는 노래

  어제 나온 태평 님의 가까이앨범 소개를 보면 나와 있는 문장입니다. 이제 막 데뷔하신 신인가수 이미지🌱와 첫사랑의 이미지💗...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듣는 저까지도 풋풋함이 마음을 채우는 것 같았어요. 첫사랑은 그 처음이 너무나 강렬하잖아요.

  그때 그 날씨, 향기, 장소는 사진에 찍힌 것처럼 기억에서 잘 지워지지 않죠. 그리고 푹 빠지기 시작하면 오프닝에서 소개해드린 가사처럼 영화 같은 일이 한 번 일어날까 / 내가 상상을 하면 / 꿈처럼 이루어질 수 있을까하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요.

  앳된 이미지와 이런 첫사랑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 앞으로 종종 이런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음악을 들려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신인 가수 '태평(Taepyung)' Photographer : 욘 ヨン
신인 가수 '태평(Taepyung)' Photographer : 욘 ヨン

'태평(Taepyung)‘ 님의 인터뷰 full영상을 보고싶다면 사진 클릭👆👆


클로징 : 월요일 덕담


  지난주 19일 부처님 오신 날이 추석연휴 전 마지막 휴일이었다는데요. 오신 날이 있으면 가신 날도 있어야 하는 게 아닌지😥... 괜히 더 아쉽고 꿀 같았던 하루였습니다. 대체휴일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괜히 정신승리도 해보고요.

  휴일이 다른 해보다 적은만큼 너무 무리해서 일상을 살아가진 않으려 해요. 계획이란 건 얼마든지 재조정할 수 있는 거지만, 몸이 버틸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제가 항상 클로징 때 건강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긴 한데요.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잖아요. 그러니 구독자님도 다른 계획이 많더라도 건강을 잘 챙기면서 지내셨으면 해요!

  지금까지 락큐 디스크 쟈키 리몽이었습니다🥳

  If you like, I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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