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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랜드 소식
맛집에 밀렸지만 특화매장으로… 외식 대기업 “특별한 경험”
대규모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는 시든 지 오래다. 지역 맛집이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백화점이나 호텔 식당가에 입점해 실력을 입증하는 시대다. 그래도 살아남는 강자는 존재한다. 입점한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한정판 굿즈처럼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승부수가 통하고 있다.
1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지난해 4월 스테이크와 와인 강화매장으로 새단장한 뒤 꾸준히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리뉴얼 오픈 이후 8개월 동안 63%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지난해 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가량 늘었다. 주말 평균 100팀 이상이 대기하고,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대기번호가 600번을 넘어섰다. 주말 예약률은 리뉴얼 전보다 3.3배 이상 많아졌다.
<출처 : 국민일보>
돌아온 파파이스, 이 정도였어?…인기 뜨거운 이유는
파파이스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지 2년 만에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지난달 16일 강남점 개장 후 3일 만에 5000명의 고객이 몰렸고 주력 메뉴인 치킨 샌드위치는 한 달간 5만개 이상 팔렸다. 파파이스는 이달 내 화곡역점(3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내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는 신라교역과 계약을 맺고 지난달 16일 2년 만에 국내 시장에 돌아왔다.
<출처 : 매일경제>
2.유통사 관련소식
그룹 앞에 놓인 난제 젊은 ‘뉴롯데’로 극복 나선다
롯데그룹이 지난 12월 단행한 2023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 경제계의 이목이 쏠린다.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과감한 인적 쇄신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재계 안팎에선 롯데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을 전면 배치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외부인사를 기용하는 방식으로 그룹 전체에 큰 변화를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성과를 낸 CEO 등 실적 중심에 무게를 둔 인사를 단행했다.
<출처:테넌트뉴스>
3. 상권소식
12층 다이소·757평 아디다스…명동이 부활한다
엔데믹 전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명동이 ‘관광 쇼핑 천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팬데믹 당시 문을 닫았던 명동 상권 대표 점포들이 연이어 이전보다 더 크고, 더 화려하게 리뉴얼을 마치면서 상권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문을 닫았던 다이소 명동역점이 2월 말 재오픈한다. 이전에는 건물의 1~5층만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1~12층 500여 평으로 매장 면적을 두 배 이상 넓혔다. 이에 따라 명동점은 서울에서 두번째로 큰 다이소 매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출처: 서울경제>
4.트렌드 소식
"1500만 반려 인구 잡아라"...'펫 사업' 뛰어드는 유통업계
KB금융지주가 발표한 ‘2021년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448만 명에 달한다.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양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 시장 규모도 몸집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반료동물 연관 산업 발전방안 연구’에 의하면 2016년 2조 1000억 원이었던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올해 4조 5786억 원에 이르렀다.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 6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내 유통업체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중 식품업체들은 각자의 식품 제조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을 속속 내놓는 중이다.
<출처: 우먼타임즈>
5.기타 소식
레스토랑 예약 앱 1위 캐치테이블, VIP 고객과 함께한 첫 ‘미식살롱’ 성료
국내 1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의 미식 프로모션 ‘캐치 더 데이(CATCH THE DAY)’가 1월 더 특별해진 ‘미식살롱’ 행사로 고객들과 만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지난 27일 캐치테이블 입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정해 오너 셰프와의 담화와 함께 식사자리를 즐기는 미식살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는 캐치테이블의 VIP 고객 20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미식살롱>
[SPACE 학생기자]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플래그십 스토어의 단면
어떤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생겼을 때, 그 브랜드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깃발처럼 세워진 플래그십 스토어의 목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전달이다. 브랜드가 만든 공간은 그들이 의도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자극들로 가득하다. 두 발로 가게 안으로 걸어 들어가 공간을 누빌 때 자연스럽게 브랜드 철학을 몸으로 느끼고 흡수하게 된다.
직접 경험에 의한 자극은 평면보다 입체적이며, 사진보다 복합적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투영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전략을 분석하기 위해 그 치밀한 의도를 단면으로 옮겨보았다.
<출처: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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