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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랜드 소식
햄버거, 참치의 품에 안기다
한국맥도날드, 참치 회사 품 안기나…동원 인수 추진
동원이 한국 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 동원산업은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맥도날드를 앞세워 외식·유통 부문 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5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원산업은 지난달 17일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주 1차 실사를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 양측은 본입찰에 앞서 몇차례에 걸쳐 가격, 운영방식 등 세부 조건을 두고 실무 협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가 내놓은 매각가는 5000억원이지만, 최종 성사 금액은 이에 못 미칠 수도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매각을 추진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맥도날드 본사는 2016년에도 한국맥도날드를 시장에 내놨었다. 당시 매일유업-칼라일 컨소시엄과 협상을 벌였지만 무산됐다. 한국 맥도날드 지분은 현재 미국 본사가 100% 보유하고 있다. 올해 6월 다시 6년만에 매물로 나온 것이다.
매각 주관은 미래에셋이 맡았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동원이 맥도날드 독점 사업권을 갖게 되며 맥도날드에는 로열티 5%를 제공한다.대규모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는 시든 지 오래다. 지역 맛집이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백화점이나 호텔 식당가에 입점해 실력을 입증하는 시대다. 그래도 살아남는 강자는 존재한다. 입점한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한정판 굿즈처럼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승부수가 통하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
저는 아직.. 고기가 좋습니다만, 트렌드는 트렌드
비건 외식 시장 커진다…신세계푸드·농심·풀무원 '3파전'
비건 외식 시장을 향한 식품업계의 도전이 올해도 계속 된다.
지난해에는 농심과 풀무원이 각각 '포리스트 키친'과 '플랜튜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신세계푸드가 기존 베키아에누보 매장을 '더 베러'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하면서 3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풀무원은 비건으로 즐기는 일상식을 콘셉트로 내세운 반면, 농심은 고급화 전략을 채택해 파인 다이닝 콘셉트를 선보였다. 마지막 주자로 시장에 나선 신세계푸드는 풀무원과 농심을 섞은 캐쥬얼 다이닝 콘셉트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
진짜루 비건은 트렌드!
신세계푸드, 대안육 캐쥬얼 다이닝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 오픈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베러미트'를 경험할 수 있는 정규매장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The better Vecchia & nuovo)'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는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캐쥬얼 다이닝 콘셉트의 정규매장이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울 압구정동에서 식물성 정육 델리를 테마로 운영했던 컨셉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실제 '더 베러'는 운영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이 1만 3000여명을 넘어서며 대안육을 직접 경험해보려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출처 :뉴스핌>
2.유통사 관련소식
무신사 냄새? 무신사의 영향력 입니다
'MZ 놀이터' 무신사, '백화점 1·2위' 신세계 강남·롯데 잠실 제쳤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 연간 거래액이 국내 백화점업계 1·2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해 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가량 신장한 규모다. 무신사는 2021년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 거래액 2조원대를 넘어섰다.
◇'패션 전문몰' 1위 무신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출 앞질러
무신사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3조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무신사는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거래액의 90%가 패션에 해당한다.무신사의 거래액은 2022년 단일 매장 기준 최대 매출 1·2위에 해당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2조8399억원), 롯데백화점 잠실점(2조5982억원)보다 크다.백화점 연간 매출에는 식음료(F&B)를 비롯해 단가가 높은 가전제품, 생활용품, 잡화 등이 포함돼 있다. 패션만 떼어놓고 보면 무신사의 거래액이 백화점 매출보다 월등히 높은 셈이다.
<출처: 뉴스1>
코로나.. 다시는 오지마, 모두 건강하세요
작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比 9.2%↑…백화점 15.7% 성장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했다.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백화점, 편의점이 두자릿수 성장으로 매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온라인도 'e-쿠폰',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며 성장세가 유지됐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각각 8.9%, 9.5% 증가해 전체 매출은 9.2% 올랐다. 온라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던 2021년 성장폭(11.3%)에 비해서는 소폭 깎인 수치다.
오프라인 매출 증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효과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외부활동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오프라인 매출은 올랐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어난 오프라인 유통 채널 순위변동이 굳어지는 모양새다.
<출처:뉴시스>
이제는 모두 콜라보 시대, 소통이 대세
"값도 싸고 질도 좋다"…쿠팡서 대박 난 킴스클럽 PB
'다른 유통사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은 자신의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이는 유통업계의 암묵적인 룰이다. 이마트의 PB인 '노브랜드'를 쿠팡에서 팔지 않고, 쿠팡의 PB인 '곰곰'과 '코멧'을 이마트에서 팔지 않는 이유다.
최근 들어 유통업계의 이 오래된 룰이 깨지고 있다. 가격은 물론 품질에서도 전문 제조사에서 만든 상품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PB 상품이 등장하면서다. 앞으로 타사 상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쟁사 PB를 무조건 배척하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테넌트뉴스>
3. 상권소식
평균인가,개성인가
스타벅스 옆 투썸…굳이 코앞에 점포 내는 속내는
호텔링의 법칙이 설명하는 현상은 주변에서 흔히 발견된다. 대도시 번화가에서는 동종 업계 점포들이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들어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동일 브랜드 점포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리 잡은 곳도 많다.
모 브랜드는 스타벅스 옆에 점포를 내는 것이 출점 전략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런 전략을 쓴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호텔링의 법칙에 따르면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물리적 거리에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니다. 많은 기업이 가격과 품질, 심지어는 이름까지 엇비슷한 상품을 내놓는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시장 판도를 바꾸자 삼성이 갤럭시S로 추격에 나섰고, 삼성이 갤럭시노트를 내놓자 애플도 아이폰의 화면 크기를 키웠다. 이 또한 더 많은 소비자를 잡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각 기업의 상품이 서로 닮아간다는 호텔링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출처: 한국경제>
제2의 레트로열풍, 시장도 재미있어요
‘힙지로’ 이어 ‘힙당동’ 뜬다…‘싸전거리’ 핫플 뭐 있길래[가봤어요]
‘신당동 떡볶이’로 이름을 떨쳤던 신당동이 최근 ‘힙당동’(힙+신당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청구역 방향으로 늘어선 떡볶이 타운이 과거에 영광을 누렸다면, 이제는 황학동으로 이어지는 서울중앙시장 인근 골목이 그 주인공이다.
신당역 1번 출구로 나와 가장 먼저 마주한 풍경은 다소 낡고 허름했다. 언뜻 을지로 골목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작은 규모의 점포들이 연달아 줄지어 있는 모습이다.골목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중앙시장에 가까운 우측 골목에 가구상점이 즐비해 있다.
시선을 돌려 좌측을 보면 각종 쌀가게가 모여 있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 점포 앞에 쌀 포대를 그득히 쌓아놓거나, 각양각색 바구니에 쌀을 한가득 퍼놓는 식이다. 이러한 풍경은 골목이 ‘싸전거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유다. ‘싸전’이 바로 쌀을 많이 벌여 놓고 파는 가게인 미전(米廛)을 뜻하기 때문이다.
<출처: 이코노미스트>
명동거리, 로맨틱 돌아오나요?
‘핫플’ 밀집한 성수 상권 매출 ‘쑥쑥’…명동도 코로나 타격 회복
우리카드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주요 상권 현황을 분석한 ‘우리트렌드’ 서울 상권편을 발표했다.상권은 주요 역세권(지하철역 반경 500m 이내) 음식점의 개인 신용 매출건수를 기준으로 매출액을 조사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2월과 지난해 12월을 분석했다.성수의 경우 전체 회복률 1.60으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작년 12월 개인 신용 매출액이 160% 늘었다는 의미다.성별로는 여성 1.74, 남성 1.48로 여성이 상권 성장을 이끌었고 20대부터 50대 이상 연령대 별로는 고르게 분포했다. 성수는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2020년 12월에도 회복율 1.09로 큰 타격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압구정은 2020년말 0.64에서 2021년말 1.13로 반등한 후 2022년말 1.37을 기록했다. 상권이비교적 빨리 코로나19 타격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명동은 2020년말 회복율이 0.57, 2021년말 0.98로 코로나19 타격이 컸던 상권이다. 다만 지난해 12월에는 1.21로 차츰 회복세를 보였다. 남성 1.28, 여성 1.15로 남성이 회복을 이끌었고 연령대별로는 중장년층이 많았다.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이 컸다. 지난해 4월 명동 회복율은 1.04로 시작해 같은해 12월 1.33까지 높아졌다.
<출처: 이데일리>
4.트렌드 소식
혀가 마비된 저의 원픽은, 매운맛 틈새라면
매운맛? 프리미엄?…농심 vs 삼양,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전쟁’
연초부터 MZ세대와 접점을 높이기 위해 라면업계의 팝업스토어 경쟁이 시작됐다.
이달 초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연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도 성수동에 등판했다. 역사가 오래돼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두 기업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업계에도 파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체험형 공간을 열었지만 팝업스토어의 ‘얼굴’은 다르다. 농심은 인기 제품인 신라면을 내세운 데 반해 삼양식품은 새로운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내세웠다. 농심의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신라면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출처:헤럴드결제>
MZ, MZ 하면 AZ래요, 그래도 알아봅시다
[손세근의 CS칼럼] 80. M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
KB국민카드가 최근 4년간(2019~2022년) 중고생과 대학생들의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Z세대의 원픽은 ‘마라탕’이었다.
특히, 젊은 여성층에서 압도적인 선호를 받는 마라탕은 중국의 쓰촨성 ‘니우화’란 지역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각종 채소와 고기 등을 꼬치에 꽂아 매운 국물에 끓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2010년대 들어 급격히 늘어난 중국인과 유학생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마라탕은 최근 3~4년간 마라탕 열풍을 가져왔고, 이에 식품업체들도 마라를 이용한 라면, 치킨, 떡볶이 등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마라탕이 큰 인기를 끌게 된 요인으로는, 이채롭고 얼얼한 매운맛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먹고 싶은 식재료를 마음껏 취향대로 넣어 먹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MZ세대 이용자가 많은 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판매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30%씩 늘어나고 있고,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조사한 내용에서 20대의 34%는 떡볶이가 ‘영혼을 담은 음식’이라고 답했다. 떡볶이는 매운맛의 빨간 떡볶이뿐만 아니라 간장, 케첩, 카레, 짜장, 크림소스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고, 어릴 적 경험을 되살려주는 추억의 음식인 점은 Z세대에게도 예외는 아닌 셈이다.
한편, 최근에는 매운맛 아이스크림과 매운맛 전문점도 생기는 등 MZ세대의 맵부심(매운맛+자부심) 놀이문화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식품저널>
슬램덩크 만화 볼때 몇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광의 시대는 지금
지난 1월 4일 개봉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한 달여 만에 누적 관객 수 234만 8300명을 기록했다. 이미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3위였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215만 1861명)을 넘어선 수치다.
최근 1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 4043명)도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더 퍼스트 슬램덩크’ 열풍은 영화관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7일까지는 더 현대 서울에서,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는 더 현대 대구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800~900명이 대기 등록을 통해 입장했다. 웨이팅이 끝난 뒤 자유롭게 출입한 인원을 제외해도, 1만 명 가까이 팝업스토어를 찾은 셈이다. 이에 관계자는 “예상보다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전사고에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스포츠서울>
팝업의 이면도 살펴보세요
‘팝업 광풍’의 이면...상가임대차법 피하기 ‘꼼수’
“가로수길에서 30~40평(99~132m²) 매장을 단기 임대하려면 한 달에 최소 4000만원은 줘야 합니다. 보증금이 없는 대신 철거비가 추가로 300만~500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것도 전성기에 비하면 크게 떨어진 거죠. "
지난 1일 만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공인중개사 대표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 단기 임대 매물을 찾는다는 기자의 말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세로수길과 같은 뒷골목은 한 달 임대료가 3000만원”이라며 “주 단위로도 계약이 가능하다”고 했다.
최근 성수동과 가로수길 등 소위 핫플레이스(명소)라 불리는 거리에선 ‘팝업 임대’, ‘단기 임대’ 안내문을 붙인 건물을 쉽게 볼 수 있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상가 공실이 늘면서 단기 임대차를 대안으로 삼는 건물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주 입장에서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임차인이 빠져나가면 다음 임차인을 찾아 공실을 메우는 게 상식이지만, 임대 기간을 10년간 보장해야 하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생각하면 선뜻 그럴 수 없다. 임대료를 낮춰 임차인을 구하느니 ‘시세’에 맞는 임차인을 찾는 게 더 수지타산에 맞다는 판단에서다.
결국 적절한 임차인을 구할 때까지 주~월 단위로 단기 임대를 해 공실에 따른 손실을 메우는 팝업 임대가 선호되는 양상이다.
<출처: 조선비즈>
5.여기 어때요?
저도 잘 못갑니다만, 병풍 전시가 멋져보입니다
[이주의 전시]조선, 병풍의 나라2·페터 바이벨:인지 행위로서의 예술 外
▲조선, 병풍의 나라 2(Beyond Folding Screens 2)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고미술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 2(Beyond Folding Screens 2)’를 개최한다. 조선 시대부터 근대기에 이르는 우리 병풍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지난 2018년 개최된 ‘조선, 병풍의 나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병풍 전시다. 2018년 전시는 조선을 대표하는 전통 회화 형식인 ‘병풍’ 자체를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전시는 조선 시대부터 근대기까지 제작된 병풍들의 미술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되새기며, 우리나라 전통 미술의 다양한 미감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15개 기관 및 개인이 소장한 50여 점의 작품들을 모아 선보인다.
<출처: 아시아경제>
6. 이주의 멘탈

포기는 배추셀때나 하는말(feat.아재)
소년챔프를 넘기던 그때의 향수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세요?
어렸을 적 무모해도 용기있고, 지치지않았던 풋풋함을 떠올리며,
오늘도, 힘내세요!
이상 상업시설 인프라 소식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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