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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랜드 소식
아웃백, 올 첫 새 매장은 아이파크몰 고척점
아웃백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HDC 아이파크몰 고척점 2층에 '고척아이파크몰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고척아이파크몰점은 총 164석 규모로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오픈 키친을 통해 메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독립 부스 설계로 내방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고든램지 '피시앤칩스' 신세계百 강남점에 들어온다
영국 유명쉐프인 고든램지의 레스토랑 ‘피시앤칩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입점을 협상하고 있으며, 신세계는 부산 센텀시티점에도 14만원대 햄버거로 유명한 ‘고든램지 버거’ 매장을 들여오기로 해 단숨에 2개의 고든램지 레스토랑을 갖게 됐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수제버거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백화점 음식료(F&B) 부분에 유명 버거 레스토랑을 경쟁적으로 들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2.유통사 관련소식
타임스퀘어, 설 명절 연휴 아트리움에서 문화 공연 ‘설날 당일 1시 개장’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설 명절 연휴 방문객들을 위한 전시와 문화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4일(화)까지 글로벌 일러스트 캐릭터 브랜드 ‘에스더버니’와 협업한 ‘스노우팩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아트리움에 다양한 에스더버니 캐릭터들과 스툴을 배치해 방문객들의 포토존과 휴식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임스퀘어는 1월 한 달간 매주 주말 17시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와 함께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밴드들의 무대를 보러 온 방문객들과 에스더버니 전시를 찾아온 고객들로 이뤄진 많은 인파가 아트리움에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출처:테넌트뉴스>
3. 상권소식
신촌은 '차 있는 거리'. 대학로는 '차 없는 거리'
차량통행을 두고 대표적 대학가인 신촌과 대학로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년 전 차량 통행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를 처음 도입했던 신촌은 9년 만에 차량 통행을 허용한 반면, 대학로는 ‘차 없는 거리’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차 없는 거리’였던 신촌 연세로 일대는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차 있는 거리’로 돌아온다. 2014년 서울시의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된 연세로는 2호선 신촌역부터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이다.
연세로는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했고,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버스,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었다. 이번 허용을 통해 승용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이 전용지구를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출처:헤럴드경제>
서울 대표 상권 키운다…서울신보, 상권평가 모델 개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종합 가이드라인과 상권 평가모델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제시한다. 서울시의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서울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기본 방향은 로컬콘텐츠 기반 브랜딩을 통한 동네상권의 재발견, 네트워크 강화로 창조적 소상공인 생태계 형성, 시민의 로컬소비 가치 증대 등이다.
<출처:뉴시스>
4.트렌드 소식
이제 소비경제의 중심... 크레에이터들, 라이브쇼핑 속으로
소셜미디어와 영상 플랫폼의 사용 증가로 인플루언서들은 소비 경제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시장 조사 업체 '인플루언서 마케팅 허브'에 따르면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는 2016년 17억 달러(약 2조1000억원)에서 2022년 164억 달러(약 20조 3000억원)로 6년 만에 10배 가량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영상 크리에이터들도 이제 콘텐츠 제작을 뛰어 넘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영역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유명 유튜버를 모시기 위한 기업들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출처: 뉴시스>
“한국인 1인당 명품소비 年 40만원…세계 1위”
한국이 지난해 국민 1인당 명품 구매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CNBC방송은 12일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인 명품 소비액은 2021년보다 24% 증가한 168억 달러(약 20조9000억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인 1인당 325달러(약 40만4000원)를 명품에 소비한 것으로 미국(280달러·약 34만8000 원), 중국(55달러·약 6만8000원)보다 많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명품 소비 열풍 원인으로 사회적 지위 과시 욕구를 꼽았다. 한국의 소비는 다른 나라보다 외모와 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거의 모든 유명 한국 연예인이 명품 브랜드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5. 여기 어때요
한 총리 "경동시장 스타벅스는 대기업-전통시장 상생 성공모델"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최근 입점한 스타벅스와 LG전자 협업 스토어인 '금성전파사'를 찾아 "대기업과 시장의 상생 성공모델"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경동시장을 찾아 금성전파사, 스타벅스 등을 방문했다. 금성전파사는 옛 LG전자의 브랜드를 따온 친환경 굿즈 스토어로 작년 말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시장 안에 있던 폐극장을 개조해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선보였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스타벅스와 경동시장의 협업은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도 많이 알려졌다"며 "이런 모델 자체가 모범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독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출처 : 인베스팅>
스벅 효과는 잠깐…'함께 오래' 과제 남은 경동시장
‘약재’, ‘전통’과는 멀어 보이는 젊은 손님들이 영업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며 줄 선 곳은 최근 시장 한가운데 문 연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이다. 이색적인 위치와 오래된 극장을 개조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으며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나 봤을 법한 ‘오픈런’이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유통 대기업에 먼저 손을 내민 시장의 노력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오픈 후 보름 동안 누적 방문자 수는 2만 명을 넘어섰고, 같은 기간 청년몰에 있는 식당들의 매출은 1.5~2배가량 늘었다. 그동안 덜 알려졌던 경동시장 일부 음식점이 스타벅스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며 젊은 손님이 많아졌다는 점도 ‘스벅 효과’ 중 하나다.
문제는 ‘젊은 경동’의 효과가 일부에 그칠 뿐, 다수 점포는 20~30대 유입으로 인한 수혜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애초 경동시장 주력 상품이 중·장년 대상의 한약재다 보니 스타벅스를 찾은 20~30대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재화가 많지 않다. 상인들도 유동인구가 늘어 기분은 좋지만, 가시적인 매출 증가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서울경제>


![bhc 아웃백 고척아이파크몰점 전경. [사진=아웃백]](https://cdn.maily.so/202301/sangupinfra/1674097650905864.png)


![올해 4~5월 주말부터 차량 통행 금지가 검토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근처 대학로 모습. [연합]](https://cdn.maily.so/202301/sangupinfra/167409825830299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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