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인프라 뉴스레터-23년 1월 1주차

리테일,브랜드,상업시설 업계 소식(매주 목요일)

2023.01.05 | 조회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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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인프라

한 주간 있었던 상업시설관련 이슈들을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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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랜드 소식


브랜드 경험의 강자, 젠틀몬스터와 P&B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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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서 핸드크림을 선물하고 싶은데,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 하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탬버린즈‘일 것입니다.

탬버린즈는 2017년 런칭으로 비교적 짧은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분명한 포지셔닝에 성공했습니다. 그 외에도 선글라스하면 ‘젠틀몬스터‘, 독특한 케이크 하면 ‘누데이크‘가 떠오르곤 하는데요. 일반적인 핸드크림, 선글라스, 케이크보다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이 삼총사는 바로 젠틀몬스터와 그의 P&B 브랜드입니다.

이 세 가지 브랜드는 모두 독보적인 브랜딩을 보인 덕분에 포지셔닝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압구정에는 세 매장이 한 곳에 위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젠틀몬스터와 탬버린즈는 모델로 제니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4월    하우스 도산에서는 ‘젠틀가든‘이라는 팝업스토어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젠틀가든‘은 제니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정원을 실제화한 공간입니다. 2020년 5월, 제니가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살던 집을 상상해 본 ‘젠틀홈‘에 이어 비슷한 컨셉의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입니다.

<출처 : 썸트렌드>

설빙, 日 후쿠오카에 3호점 오픈…한국식 디저트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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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이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설빙은 일본 후쿠오카 지역에 '설빙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설빙은 지난해 수도 도쿄에 일본 설빙 1호점인 신오쿠보본점을 오픈한데 이어 가고시마 2호점까지 차례로 선보였다.

<출처 : 아이뉴스24>


2.유통사 관련소식

[2023 신년사]유통家 수장들 "위기극복=도약"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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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유통 수장들이 위기극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새해 공통 화두로  잡았다.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시점에서 지속경영을 위해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미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담금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그룹, CJ그룹 등 국내 유통그룹 수장들은 올해도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과 함께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녹록하지 않은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유통그룹들은 올해 중점 경영방향을 내실 속 혁신으로 잡고 위기극복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출처:딜라이트>


2022년 국내 5대 백화점 70개 점포 매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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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백화점 유통은 2021년에 이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2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5대 백화점 70개 점포의 매출을 합산한 결과 총 38조9,5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상위권 점포들은 물론 중·하위권 점포들도 실적이 크게 회복됐다. 역신장을 기록한 점포도 단 7곳뿐이며, 역신장 폭도 5% 이내의 소폭 감소다.코로나19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소비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명품은 물론이고, 대중 브랜드들의 성장세도 뛰어났다.

■ 1조 이상 11개 점포, 신세계 강남 … 6년 연속 ‘톱’

지난해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점포는 11개로 전년과 같다. 유통사별로 신세계가 4개, 롯데와 현대가 각각 3개, 갤러리아가 1개 점포다. 이들 11개 점포의 매출은 총 18조1,626억 원으로 전년보다 16.3%나 증가했다. 전체 70개 점포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더욱 높아졌다. 전년보다 1.1%p 증가한 46.6%이다.매출은 신세계 강남점이 2조8,398억 원을 기록하면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19년 국내 백화점 최초 2조 원 돌파에 이어, 4년 만인 올해 3조 원을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2위는 롯데 잠실점으로 2조5,982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본점을 앞서면서 롯데 최대 점포로 부상한 잠실점은 지난해에도 2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1위 신세계 강남점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1조 원 이상 점포 중 신장률이 가장 높다.3위 롯데 본점과 4위 신세계 센텀시티점도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2조 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7~10위권에서는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전년 8위였던 현대 본점이 7위로, 10위였던 갤러리아 명품관이 8위로 올라왔다. 현대 무역센터점은 2계단 떨어진 9위, 롯데 부산본점은 1계단 떨어진 10위에 자리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트레이더스,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 서비스 본격 시작...가전 특가 행사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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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을 1월 1일 그랜드 런칭하고 ‘넥스트 트레이더스’로 본격 발돋움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쇼핑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매장’에 멤버십 회원만의 혜택을 더했다.

<출처: 매일경제>


변화많은 계묘년 식품유통업계.. 소비자 권리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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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식품·유통업계의 다양한 제도 변화가 예정된 한 해다. 대표적으로 연초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되고, 술에 칼로리가 표시되기 시작하며 소비자들의 알권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다만 11월부터는 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규제 금지가 본격 시행되는 만큼 미리 일회용품 절감에 적응하며 대비할 필요가 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3. 상권소식

대한민국 로드숍 일번지 명동 상권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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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언 이후 코로나 사태로 침체기를 맞았던 대한민국 상권 일번지 명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주목된다. 2019년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3년여간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명동 상권이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점차 예전 모습을 찾아 가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유동인구가 2019년 대비 33% 정도 회복됐으며, 관광객들도 증가하며 화장품 매출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브랜드숍을 비롯한 화장품 매장들도 최근 크게 늘어나면서 2023년 상반기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매장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원브랜드숍을 비롯한 다양한 화장품 매장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으며 신규 런칭 편집숍들이 늘어나면서 얼어붙었던 명동 상권의 임대 사업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코로나 재확산으로 봉쇄조치에 들어갔다 최근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중국의 관광객들도 4월 이후 다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명동 상권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출처:테넌트뉴스>


“겨울 붕어빵 얼마나 먹고 싶으면” 0→13만명 이용자 폭증 ‘붕어빵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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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붕세권(붕어빵과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에 살고 있네.”갖가지 길거리음식이 발길을 붙잡는 겨울철. 그중 스테디셀러는 단연 ‘붕어빵’이다.그런데 요즘 붕어빵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붕어빵 노점은 영업시간도 길지 않다. 정확한 시간을 모르면 허탕치기 일쑤다. 요즘 붕어빵 노점마다 긴 줄인데 그나마 가까이 있다는 게 다행일 정도다.다들 비슷한 고민일까. 요즘 붕어빵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폭발적 인기다. 마치 '겨울연금'처럼 겨울철이 되니 사용자가 어김없이 급증세다. ‘가슴속3천원’ ‘붕세권’ 등이 대표적인 예다.

<출처: 헤럴드경제>


4.트렌드 소식

[전망] 리셋 라이프! 2023년 국내 패션시장을 관통할 트렌드 키워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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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전 산업 영역에서 경제 침체의 먹구름이 길게 드리워짐에 따라 이로 인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전략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소비 환경 변화에 따라 2023년 국내 패션시장은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 매는 ‘리셋 라이프(Reset Life)’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패션엔은 국내외 경제 환경과 패션시장 환경, 그리고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리셋 라이프(Reset Life), 체리슈머, 욜드(YOLD), 알파세대, 놈코어 애슬레저룩, 피지털 콘텐츠, 최애...과몰입형 소비, 비바 마젠타 등을 2022년 패션시장을 이끌어갈 패션 비즈니스 키워드 10으로 제시한다.

<출처:패션엔>


[팝업의 시대]“쇼핑 공간? 아니 시간제한 놀이터”... ‘리테일 미디어’로 진화하는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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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란 짧은 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소매점을 뜻한다. 미국 대형할인점 타겟(TARGET)이 2002년 진행한 임시매장이 성공한 후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하면서 번졌다. 국내에서는 2009년 무렵부터 확산되기 시작해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었다.코로나19로 주춤했던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엔데믹(풍토병화)을 기점으로 더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과거 팝업스토어가 ‘특정 기간 제품을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라는 개념으로 통용됐다면, 최근엔 ‘한정된 기간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출처 : 조선비즈>


5. 여기 어때요

박물관 상설전이 달라진다…'사유의 방' 버금가는 청자실 '고려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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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이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사유의 방'으로 관람객에 뜨거운 관심을 얻은 이후 박물관은 지난 23일 청자실을 개편해 또 한번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 관람객 사수에 나선다.

무엇보다 상설전은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전과 다르게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 기한 없이 진행한다는 점에서 '열린 공간'으로서의 장점을 가진다. 박경도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관은 25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특별 전시는 일정 기간 특정 주제로 열려 관람객들의 집중도가 높지만, 사실 박물관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는 상설전"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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