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군의 장비유지비는 '19년 9,506억원에서 '23년 1조 6,504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해외정비 의존도 심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붕괴, 업체 재편/생산지연으로 인해 비용상승 및 예산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장병 인건비 상승과 복지에 소요되는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장비운영을 위한 유지비에 압박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인력 부문에서도 '24년 이후 약 3,600명의 군수 인력 수요가 필요하지만, 노후화된 무기체계 도태를 고려하더라도 약 1,900명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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