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 미 육군은 차세대 기동전술화포(MTC)[1] 사업에서 한화(Hanwha Defense USA)의 K9MH(Mobile Howitzer)를 선정했다. 미 육군 보병여단전투팀(IBCT)과 기동여단전투팀(MBCT), 스트라이커 여단전투팀(SBCT)의 155mm M777A2 견인곡사포를 차륜형 자주포로 대체하는 신속획득 사업으로, 자주포 6문과 체계통합, 시험평가 지원에 대한 기본 계약금액은 약 1억 30만 달러(한화 약 1,380억원), 추가 12문 옵션을 포함한 최대 계약금액은 약 2억 6,290만 달러(한화 약 3,618억원)다. 이번 계약이 양산 사업에 대한 계약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시험평가 결과에 따라 후속 양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획득구조를 갖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사업이 양산 단계로 전환될 경우, 최대 획득 수량은 498문으로 10조원 규모의 계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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