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식 난방장치
비호복합(KSAM-30)은 최근 개발되고 있는 군용 차량과 달리 대류식 등유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등유난로는 차체 엔진실 후방에 장착되며, 연료를 직접 연소시켜 매질인 공기를 직접 가열한다. 그러나, 대류식 난로는 난방효율이 낮아 전체 차량이 가열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포탑 드럼으로 인해 공기 순환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포탑, 탄약수석 구역의 난방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또한, 차량 운용 간 진동과 충격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누유, 변형 문제가 발생하고, 매연 및 화재 발생 위험성이 있다. 이로 인해 3차례 개선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지는 못했으며, 일부 부대는 난방장치 운용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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