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GIS Arta는 정찰드론과 같은 다양한 정보 획득 수단(Sensor)으로부터 수집되는 정보들을 융합하여 지도에 시현하고, 최적의 화력 자산(Shooter)들을 선정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포병 화력자산을 즉각적으로 가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간 국내에서도 감시자산과 타격자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나, GIS Arta처럼 두 자산을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받고, 표적 접수부터 타격까지 실시간으로 연동함으로써 적시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한 Sensor to Shooter의 구현은 미흡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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