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6일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모하비 STOL 무인기의 모의 전투비행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야전 운용능력을 입증했다. 모하비 STOL은 MQ-1C 그레이 이글에서 파생된 단거리 이착륙(STOL)[1] 무인기로, 전장 9m, 전폭 16m, 최대이륙중량 7,000lb(3,175kg), 유효하중(Useful load) 3,400lb(1,542kg)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의하면, 틸러트 센추리온 1.7 디젤엔진을 Rolls Royce M250 터보프롭 엔진으로 교체하면서 출력이 165마력에서 450마력 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임무 탑재량은 800lb(360kg)에서 2,300lb(1,043kg)로, 연료 탑재량은 575lb(261kg)에서 3,000lb(1,360kg)로 대폭 증가했다. 최대 운용고도는 25,000ft(7,620m)다. 파일런에는 AGM-114 헬파이어 유도탄을 최대 16발 장착할 수 있고, 헬파이어 외에도 건포드(DAP-6), 공대공 스팅어 유도탄, GBU-39B SDB, 히드라 70 로켓 포드, 450lb 연료탱크(EFT)[2] 등의 다양한 무장과 임무장비를 장착하고 운용할 수 있다. 운용 인원도 대폭 감소하여, 조작/센서 담당자 2명, 무장 기술자 1명, 정비사 1명, 급유 담당자 1명, 기술 검사관 1명으로 총 6명이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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