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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톡/ShoeTalk #275] 대형 스포츠 브랜드 시대의 종말, 조이웍스 호카 사업권 유지, 산다라박, Y-3, 신발산업 블루오션, TKG, 미스토홀딩스, 뉴발란스 99x, 나이키, 사카이x버켄스탁

2026.06.24~2026.06.30

2026.07.01 | 조회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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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talk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톡 뉴스레터 #275(ShoeTalk #275)에서는 대형 스포츠 브랜드 시대의 종말(The End of the Sports Giant era), 가짜 국산' 양산하는 군·경 특수화 조달제도, 신발산업은 사양산업 아닌 블루오션, 호카 판권 '진흙탕 공방'서 대기업들이 발 뺀 속사정, 산다라박 "YG 교육, 밥 굶어도 쇼핑은 해야", Y-3 SS27 블로크코어를 시적 브루탈리즘으로 리코드, '부산 앵커기업 R&D 투자 '5년래 최고', TKG그룹-에이프릴바이오 인수한다, 무더기로 버려진 새옷들...옷에 달린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Staff Picks: The Best Sneakers of 2026 (So Far), Pioneering Perfection: The New Balance 99x Series Explained, 미스토홀딩스 데이터 기반 ESG실행력 강화, 아시아 리셀 시장 공략하는 日, 뉴발란스 TDS 니오븀, Nike Air Force 1 Low ’01 and ’07: Retro Comparison, 온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2, 나이키 11년래 주가 최저치, 2026 북중미 월드컵, 가장 많이 신은 축구화 1위는 '나이키', 가장 기대되는 샌들의 탄생, 10년 만에 돌아온 버켄스탁 × 사카이, 어닝 서프라이즈 나이키 등을 살펴봅니다. 



대형 스포츠 브랜드 시대의 종말(The End of the Sports Giant era) by 로건

스포츠 브랜드 시대의 황혼

90년대 중반에 탄생해 국내 스포츠 시장을 풍미했던 한국 스포츠 브랜드 라피도(Rapido), 프로스펙스(Prospecs), 르까프(Lecaf)를 기억하시는가? 안타깝게도 이 브랜드들을 뚜렷이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1970~80년대 해외 브랜드의 신발을 위탁 생산(OEM)하며 내공을 다진 한국 신발 산업은 한때 국내 대표 수출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제조를 잘하는 것’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의 이야기다. 제조는 품질과 원가, 납기, 양산 능력을 겨루는 게임이고, 브랜드는 대중의 욕망과 문화, 서사, 유통, 반복 소비를 이끌어내는 게임이다. 한국 신발 산업은 전자의 게임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아쉽게도 후자의 문법을 정립하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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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방정식

그런데 지금 흥미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과거의 문제는 ‘제조 역량만으로는 브랜드가 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지금의 문제는 반대로 ‘제조 생태계의 기술 축적이 글로벌 브랜드의 기술 프리미엄을 빠르게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최근 3월, 일본 도쿄 마라톤 대회에서 2:05:59 기록으로 종합 12위, 일본인 1위를 차지한 오사코 스구루(@suguru_osako)는 리닝 신발을 신고 뛰었다. 이미 그는 작년 12월, 스페인 발렌시아 마라톤에서 리닝의 카본 레이싱화인 페이디안 6 엘리트(Feidian 6 Elite)를 착용하고 2시간 4분 55초를 기록하며 일본 신기록을 경신한바 있다. 아식스와 미즈노의 나라인 일본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아닌 중국 신발을 신고 일본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것이다.

2026 도쿄마라톤에서 일본인 1위를 기록한 오사코 스구루(Suguru Osako, TOKYO Marathon 2026)
2026 도쿄마라톤에서 일본인 1위를 기록한 오사코 스구루(Suguru Osako, TOKYO Marathon 2026)

국내에서도 리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국 브랜드의 러닝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토끼라고 불리는 리닝 레드 헤어 시리즈(Li-Ning Red Hare)는 좋은 후기가 넘치며 그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다. 일반적으로 카본화가 30만 원 전후인데 비해서 리닝 러닝화는 10만 원 중후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단순히 중국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스포츠 브랜드 산업의 기술 해자(Tech Moat)가 얇아지고 있다. 신발은 하이테크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로우테크다. 소재, 금형, 쿠션, 갑피, 카본 플레이트, 접착, 양산 노하우가 모두 중요하지만 누구든지 빠른 시간 내에 복제가 가능하다. 특허가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만료되고 법적 보호를 받더라도 실질적인 속도 싸움에서는 한계가 있다. 제품 사이클은 빠르고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하며 아시아 제조 생태계는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따라온다.

신발의 기술 개발에 있어서는 아시아 국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나이키의 에어에 대한 특허가 끝나고 기술 개발 전담 부서였던 이노베이션 키친(Nike Innovation Kitchen)이 망가지면서 나이키의 미국 내에서의 기술 개발 역량은 회복 불가능이 되었다.

이를 회복하려는 노력으로 2025년 포틀랜드 지역에 온 러닝, 아디다스, 언더아머, 룰루레몬까지 참여한 이노베이션 센터 Made in Old Town(MiOT)이 만들어졌다. 그들은 콘셉트를 리딩 할 뿐 실제 기술을 양산 가능한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다르다. 그 역량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아시아 제조 생태계를 바탕으로 할 것이다. 머쓱하게도 2026년 5월, 메이드 인 올드 타운 사업 운영 주체가 대출금을 제때 납입하지 못하는 바람에 프로젝트는 종료되었다.

메이드 인 올드타운 프로젝트( Made in Old Town)
메이드 인 올드타운 프로젝트( Made in Old Town)

혹자는 IP 통제를 통해서 기술 개발을 브랜드가 통제 가능하다는 반론을 이야기할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은 점프맨 로고를 따라 해 수익을 올리던 중국의 차오단(Qiaodan, 乔丹)에 80여 건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소송은 2021년, 중국 법원이 최종 마이클 조던의 편을 들어주었고 차오단 측에 위자료 4만 6천 달러(2021년 당시 약 5천만 원) 지급을 명령했다. 8년 동안의 소송의 결과가 한화로 약 5천만 원이다. 35만 달러도, 35만 비트코인도 아니다.

신발 산업이 AI와 같은 하이테크가 아닌 로우테크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빠르게 개발하고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사이에 아시아 국가, 특히 중국이 빠르게 카피를 해버린다. 더 좋은 가격에 비슷한 제품을 만든다. 다년간의 하청 업무로 기술 개발의 격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90년대 한국은 미국의 소송을 두려워했겠지만 지금의 중국은 그렇지 않다.

조던(Jordan) vs. 차오단(Qiaodan)
조던(Jordan) vs. 차오단(Qiaodan)

글로벌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과거의 답은 명확했다. 기술에 선수의 서사를 붙이고 대중 미디어로 확산시키고 그것을 문화로 만들면 됐다. 나이키가 이 공식을 만들고 성공 신화가 되었다. 나이키는 단순히 좋은 운동화를 만든 회사가 아니었다. 조던을 통해 농구화를 문화로 만들었고 스포츠를 개인의 신념과 정체성으로 확장했다. 아디다스도 마찬가지였다. 운동화가 힙합, 스트리트, 패션과 결합하면서 운동화(athletic shoe)는 스니커즈(sneakers)가 되었고, 스니커즈는 다시 문화가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는 단순한 제조업체가 아니라 글로벌 문화 기업이 되었다.

호카(HOKA)도 이 길을 따라갔다. 처음에는 러닝화였지만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와의 협업을 통해 스니커즈 신으로 들어왔다. 온 러닝도 로에베와의 협업을 통해 퍼포먼스 브랜드에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했다. 그런데 이 루트가 예전만큼 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호카 오네오네 x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 x Hoka One One FW21 )
호카 오네오네 x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 x Hoka One One FW21 )

가장 큰 이유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다. SNS 이전에는 사람들이 소비하는 문화가 지금보다 훨씬 집중되어 있었다. 한 시대를 관통하는 노래, 광고, 운동선수, 영화, 캠페인이 있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Michael Jackson - Billie Jean)을 온 가족이 같이 듣던 시대에는 대중문화의 중심이 존재했다. 그런 시대에는 하나의 브랜드 메시지가 전 세계로 퍼질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아빠가 보는 콘텐츠, 엄마가 보는 콘텐츠, 아이가 보는 콘텐츠가 다르다. 같은 집 안에서도 소비하는 미디어가 완전히 갈라진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노출해야 할 채널은 많아지고 메시지의 일관성은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마케팅 비용은 올라가는데 효율은 떨어진다.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가 성장하고 안착시키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이 과거보다 훨씬 비싸졌고 지속기간은 훨씬 짧아졌다.

SNS는 글로벌 문화를 더 빠르게 연결했지만, 동시에 문화를 더 잘게 쪼갰다. 미국 10대와 한국 10대가 같은 NBA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대지만, 그들이 같은 브랜드를 같은 방식으로 선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모두가 같은 것을 볼 수 있지만 모두가 같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 변화는 스포츠 브랜드에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운동화가 문화가 될 수 있었다. 특정 신발을 신는 것이 특정 선수를 좋아한다는 뜻이었고, 특정 음악과 스트리트 문화를 공유한다는 뜻이며, 특정 세대에 속한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지금 10대에게 ‘가장 신고 싶은 신발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 질문 자체를 이상하게 느낄지 모른다. 그들에게 신발은 더 이상 문화적 선언이 아니라 그냥 신발일 수 있다.

상품에서 문화로, 다시 상품으로 돌아가다

현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위협은 점유율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 더 큰 리스크는 카테고리 전체가 문화적 프리미엄을 잃는 것이다. 운동화가 다시 신발이 되는 순간,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 평가는 달라진다. 브랜드가 문화적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다면 높은 가격, 높은 마진,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품이 다시 기능재가 되면 소비자는 가격과 편안함을 더 냉정하게 비교한다. 시장에서는 200달러짜리 프리미엄 러닝화보다 100달러짜리 편한 러닝화가 더 강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브룩스(Brooks)스케쳐스(Skechers)가 매우 흥미롭다. 브룩스는 광고를 크게 하지 않아도 러너들이 알아서 구매하는 브랜드다. 스케쳐스 역시 100달러 안팎의 대중적 기능성 컴포트화(Comfort Footwear)에서 강력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둘 다 나이키처럼 거대한 문화 서사를 만들지 않지만 소비자가 반복 구매하는 기능적 이유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스포츠 브랜드 산업의 중요한 질문이 될 수 있다.

제조만으로는 브랜드가 되기 어렵고, 기술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해자를 구축하기 힘들다. 과거 한국 신발 산업이 이를 증명했고, 지금은 중국 브랜드와 아시아의 제조 생태계가 그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마케팅만으로 문화를 만들기도 어렵다. 소셜 미디어 시대의 미디어 파편화가 이를 방증한다. 나아가 스니커즈 문화만으로 영원한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것 역시 불가능에 가깝다. 변덕스럽고 영리해진 10대 소비자의 변화가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대형 스포츠 브랜드 시대의 종말(The End of the Sports Giant era)

과거에는 뛰어난 제품, 위대한 선수, 매스 미디어 그리고 스트리트 문화가 하나의 거대한 방향성을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그 시절 운동화는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였고, 그 문화는 강력한 브랜드 제국을 건설했다. 이제 우리는 ‘나이키가 다시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넘어, ‘과연 지금 이 시대에 제2의 나이키라는 브랜드 제국이 탄생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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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산' 양산하는 군·경 특수화 조달제도...신발 산업 생태계 붕괴로 이어져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6

군인과 경찰이 신는 군화와 특수화는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다. 혹한과 혹서, 장거리 행군과 작전 환경을 견뎌야 하는 군수 장비이자 국가 안보 자산이다. 결국 군·경용 신발은 안보와 산업이 결합된 전략 물자다. 그래서 정부는 군·경용 신발에 대해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이 원칙이 사실상 무력화했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핵심 부품과 자재를 해외에서 가공해 들여온 뒤 국내에서는 최종 조립만 거쳐 ‘국산’으로 납품하는 구조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밑창, 가죽, 중창까지 대부분 해외에서 들여오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붙이는 작업만 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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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구조가 만들어졌을까. 업계는조달 시스템의 가격 경쟁 중심 평가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다. '최저가 입찰제'를 적용하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값싼 해외 부품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려갈 수 밖에 없다. 국내 부품을 사용할 경우 가격 경쟁에서 밀려 낙찰 자체가 사실상 어려운 구조라는 것이다.

결국 군인과 경찰이 사용하는 신발은 국가 안보와 전략 자산 보호 차원에서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최저가격입찰 체계가 국산 부품 사용을 제약하는 구조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는 '해외 부품 사용과 국내 조립' 방식이 편법이라기보다는 현행 조달 시스템이 유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해석한다.


신발산업은 사양산업 아닌 블루오션…무너진 생태계 복원하려면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1

신발 업계 관계자들은 "군화 등 특수 조달시장을 국내 제조 기반 복원 플랫폼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봉제, 성형, 접착 등 핵심 공정을 유지하고 기술 축적 구조를 다시 만들어야만 소재·부품 산업과 연계된 신발산업 생태계 복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생산 회귀 차원이 아니라 향후 글로벌 경쟁을 위한 기술 기반 확보 전략이다.

특수 조달시장은 경기 변동과 무관한 안정적 수요를 제공해 중소 제조업체의 생존 기반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 착용감 안전성 특수환경 대응력 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할 수 있다. 조달시장이 단순 구매 시장이 아니라 산업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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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장비 성격을 띤 군화의 경우 국산 여부를 완제품 조립지가 아니라 핵심 부품의 국내 생산 여부를 기준으로 '국산 성'을 판단하는 ‘부품 기준 국산 인증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군화 공공조달의 역할을 단순 구매가 아니라 산업 유지와 기술 축적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것이다. 군화 조달을 ‘최저가 구매 시스템'에서 '품질 기술 기반 산업 육성 시스템'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특수 조달시장이 신발산업 복원의 플랫폼이 되려면 조달기준부터 바뀌어야 한다. 특히 군화 조달시장은 최저가격입찰제라른 가격 중심 심사에서 기술력, 품질, 국산 부품 비율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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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와 이어지는 건데 상당히 좋은 콘텐츠다. 신발산업의 인건비 비중이 약 절반에 가까울 정도의 제조업이며 저임금 일자리가 아닌 숙련 기술 노동자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최저가'가 아닌 '품질 기준'이라는 조달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있어야한다는 것. 좋은 지적이다. 두 콘텐츠 모두 전문을 꼭 읽어주시길. 보도자료 복붙으로 만들어지는 레거시 미디어와는 너무 수준 차이나는 기사다. 올해 상반기 중 가장 괜찮은 미디어 콘텐츠 아닐까싶음.


호카 판권 '진흙탕 공방'서 대기업들이 발 뺀 속사정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62516374639786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이웍스는 미국중재협회(AAA) 산하 ICDR로부터 한국 내 사업권을 유지하라는 취지의 2차 긴급명령을 받았다. 이번 분쟁은 올해 초 데커스 아웃도어(이하 데커스)가 조이웍스 전 대표의 폭행 사건을 이유로 한국 총판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조이웍스는 사건의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일방적인 계약 해지는 부당하다며 ICDR에 국제중재를 신청했다. 조이웍스는 지난 4월 ICDR로부터 데커스가 새로운 한국 유통사를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1차 긴급명령을 받아냈다. 데커스가 이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했지만, 지난 24일 나온 2차 긴급명령에서도 같은 판단이 유지됐다.

조이웍스는 이를 근거로 한국 총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패션업계는 이번 결정을 최종 승소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그간 수많은 해외 브랜드 판권 이슈를 봐왔지만, 이번 호카 건처럼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경우는 전례를 찾기 힘들다"며 "조이웍스가 유리한 결과만 부각하고 있지만, 이번 긴급명령은 본안 중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임시 조치로 국내의 가처분 결정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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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본사 측은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입장. 조이웍스앤코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다른 파트너사를 찾으면 되는거고, 직진출해도 된다. 호카 측에서는 브랜드 이미지 타격에 대해 논하면 조이웍스앤코 측은 할말이 없을테고. 당장 급한건 상장폐지까지 갈지 모르는 조이웍스앤코 측. 그리고 새티스파이 등 다른 브랜드를 전개하는데 이것마저 날라갈지도 모를일.


신발 1000켤레, 옷방만 4개…산다라박 "YG 교육, 밥 굶어도 쇼핑은 해야"

https://v.daum.net/v/20260627224817967

그는 "연습생 때부터 YG에서 지누션 오빠들이 '다라야, 밥은 굶어도 신발은 사야 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농구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일화도 전했다. 산다라박은 "서장훈 오빠가 '운동화 모으니?'라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신발로만 보면 농구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농구화만 보면 마이클 조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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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병에 걸린 산다라박


Y-3 SS27, 블로크코어를 시적 브루탈리즘으로 리코드하다

https://hypebeast.kr/2026/6/y-3-spring-summer-2027-runway-collection-paris-fashion-week-yohji-yamamoto

이번 라인업은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아방가르드한 스타일 표현이 맞닿는 경계선을 유려하게 가로지르며 전개됐다. 메인라인 스타일은 시그니처인 쓰리 스트라이프 모티프를 전면에 내세워, 클래식한 아디다스 아이코노그래피에 반항적이면서도 카운터컬처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접목했다. 구조감과 유연성을 정교하게 조율한 룩들은 날렵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데님과, 풍부한 레이어링과 드레이프 실루엣으로 완성된 여성 드레스를 나란히 제시하며 균형미를 드러냈다. 런웨이 룩은 깊은 블랙 톤과 모노크롬 레이어, 아이코닉한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슬릭한 애슬레틱 캡을 중심으로 다크하고 무드 있는 미학을 확립했다.

풋웨어는 이번 시즌 컬렉션의 핵심 앵커로 기능했으며, 시대를 초월한 아디다스 실루엣을 급진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들이 중심을 이뤘다. 특히 클래식 테니스 스니커는 새로운 Y-3 STAN SMITH SQ를 통해 과감히 전복되었는데, 스퀘어 토와 높게 들어 올린 힐을 적용해 예상 밖의 포멀한 실루엣을 제시한다. 이러한 포멀한 변주는 한층 슬릭하고 로우 프로파일을 지닌 Y-3 STAN SMITH LO PRO와의 조합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더불어 브랜드는 SS08 시즌 처음 선보인 아카이브 실루엣 Y-3 YAKUTAT을 재해석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구조로 리엔지니어링했다.

프레젠테이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다카히로 미야시타와 그가 부활시킨 레이블 넘버 (나인)(Number (N)ine)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피스들이다. 미학적 경계를 밀어붙이려는 공통된 의지에서 출발한 이번 테크니컬 캡슐은 테이프 심 디테일로 새롭게 해석한 풋볼 저지, 리플렉티브 얀을 인티그레이션한 니트 스웨터, 독특한 메탈 트리밍을 더해, Y-3를 상징하는 실루엣들을 신선하게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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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가 컬렉션이 공개되었는데 백스테이지에서 각 피스를 인플루언서가 생중계로 공개했다. 부활한 넘버나인과의 협업 피스가 눈에 띈다.


부산 앵커기업 R&D 투자 '5년래 최고'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25_0003683056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이 전체 연구개발비의 43.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신발제품(31.6%), 화학·고무(13.9%) 순으로 제조업이 전체 연구개발비의 96.5%를 차지한 반면 비제조업은 3.5%에 그쳤다. 특히 신발 제조업의 연구개발비 비중이 자동차·부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시장에서 부산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됐다.

기업별 연구개발비는 르노코리아가 868억원(22.6%)으로 가장 많았고, 창신INC 843억원(21.9%), 성우하이텍 445억원(11.6%) 순이었다. 상위 3개 기업이 전체 연구개발비의 56.1%를 차지했으며, 상위 10개 기업 비중은 83.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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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파트너 창신INC의 연구비가 2위다. 대단하군.


TKG그룹, 에이프릴바이오 인수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2463441

TKG그룹·IMM 컨소시엄은 에이프릴바이오에 약 3500억원을 투자한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발행하는 신주와 전환우선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한다. TKG그룹 계열사 가운데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TKG휴켐스가 이번 증자에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최대주주와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18.96%를 보유한 창업자 차상훈 대표다. 거래를 완료하면 컨소시엄은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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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인수로 TKG그룹은 신발 제조 중심이던 기존 사업 영역을 반도체·첨단소재에 이어 바이오까지 넓히게 됐다. TKG그룹은 박주환 회장 취임 이후 인수·합병(M&A)을 활용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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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산업군에 몰리면 경기 사이클의 영향이 크니 다양한 산업군에 발을 뻗는게 맞긴함. 바이오 산업이라면 더더욱 군침이 도는것도 맞음.


무더기로 버려진 새옷들...옷에 달린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https://omn.kr/2isa1

7월 19일부터 유럽연합(EU)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대기업은 팔리지 않은 의류·신발·액세서리를 소각하거나 매립할 수 없게 된다. 재고 처리의 가장 손쉬운 해법인 '조용한 폐기'가 법으로 금지된다. 나아가 2027년 중반부터는 섬유·의류 제품에 디지털 제품 여권(DPP, Digital Product Passport)이 도입돼, 실 한 올의 원산지부터 염색 공정, 재활용 가능성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가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드러나게 된다. 이른바 '투명한 옷'의 시대가 열린다.

문제는 한국이다. 한국은 섬유·패션 분야에서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EU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공급망에도 깊숙이 편입되어 있다. 그러나 대응 속도는 더디다. 일부 대기업은 "EU의 세부 가이드라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전략 논의 자체를 미루고 있고, 스타트업 생태계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이 충분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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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환경오염에 관한 다큐나 책 몇 개 보면 최소 한두달은 신발이나 옷에 대한 욕심이 줄어든다. 다시 돌아오는게 문제지만... ㅠㅠ 특히나 신발은 재활용조차 될수 없으니 더 문제다. 만들고 판매는 커녕 그냥 버려지는 옷도 정말 많은데 이게 다 그냥 산이 되고 강이 마르고 사람까지 망가지는 그런건 이제 너무 흔하디 흔할 정도. 국내도 해외 규제에 맞추어야 할터인데.


Staff Picks: The Best Sneakers of 2026 (So Far)

https://www.sneakerfreaker.com/features/staff-picks-the-best-sneakers-of-2026-so-far

스니커 프리커 스탭이 선정한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 리스트. 매우 다양한 취향이 반영되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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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ing Perfection: The New Balance 99x Series Explained

https://www.sneakerfreaker.com/features/new-balance-990-series-pioneering-perfection

1982년에 선보인 뉴발란스 990은 프리미엄 소재와 높은 가격으로 다른 스니커즈와 확실한 차별점을 긋는 신발이었다. 40년 이상 시간이 누적되었고 다양한 99X 숫자와 버전 업그레이드를 선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는 중. 언뜻 그놈이 그놈 같아 보이기도하지만 엄연히 모델 넘버링에 따른 제품별 특징이 고루 살아있으니 복습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난 990v6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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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홀딩스, 데이터 기반 ESG실행력 강화…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본격 추진

https://www.mistoholdings.com/newsroom/kor/press/detail/187.do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방향을 담은 일곱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스토 그룹의 4대 핵심 가치인 ‘Resilient(탄력적인), Synergetic(시너지를 창출하는), Empowering(역량을 강화하는), Responsible(책임을 다하는)’를 기반으로 수립한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바탕으로,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rnance) 전 영역의 실질적인 이행 성과와 함께 장기적 가치 창출을 위한 이정표를 명확히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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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링크 참조.

미스토홀딩스, 데이터 기반 ESG실행력 강화…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본격 추진
미스토홀딩스, 데이터 기반 ESG실행력 강화…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본격 추진

'메이드 인 재팬' 넘어 중고품도 인기… 아시아 리셀 시장 공략하는 日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6/06/30/ZSCYDV67ZBH3NIH6IZQFKK6BP4/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일본 중고 유통업체들은 일본산 중고품의 높은 품질과 철저한 정품 감정 시스템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말레이시아와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지에서 중고 소비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는 데다 '일본에서 사용된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의류업체 월드(World)의 자회사 틴팬앨리(Tin Pan Alley)는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중고 의류 브랜드 '유즈볼(Usebowl)'의 첫 해외 매장을 열었다. 유즈볼 제품은 일본에서 대부분 2500엔(2만3800원) 안팎에 판매되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약 1000엔(9500원)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현재는 일본에서 들여온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현지에서도 상품을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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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는 일본 옥션(일옥)에서 레어 스니커즈를 구매하던 분들이 여럿있었다. 예전보다 덜하지만 지금도 간간히 득템 가능한 곳이 바로 일본 중고 아이템이긴함. 일본에서 사용된 중고품이란게 하나의 브랜드, 신뢰로 자리잡고 있으니 이런 비즈니스가 가능한거. 국가 브랜드 파워인데 우리나라도 K 열품에 힘입어 이런 틈새가 많이 보이는데 앞으로 더 확장되지 않을까.


New Balance와 Tokyo Design Studio, 테크니컬 스니커즈 Niobium Concept One 부활

https://hypebeast.kr/2026/6/new-balance-tokyo-design-studio-niobium-concept-1-morel-pistachio-butter-pale-olive-green-msnb18xb-zinc-blue-shadow-blue-black-msnb17uq-releasee-info

2020년 뉴발란스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와 스노우피크 협업으로 발매되었던 니오븀 컨셉 원 신발이 재발매된다. 뮬과 슬리퍼, 부츠까지 변신되는 신발이라서 조금 독특하긴하다. 그때 나온걸로 하나 갖고있는데 정작 실착용은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아서... 착용횟수가 손꼽힐 정도다. 3가지 타입으로 분리하고 붙이는것도 사실 귀찮음... 나만 그런가? 이번에는 네이비와 사막색 이렇게 2개로 나오는데 과거에 나온게 색상은 더 이쁜듯. 가격은 38.9만원.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되었는데 정말 비싼 신발이군.

New Balance와 Tokyo Design Studio, 테크니컬 스니커즈 Niobium Concept One 부활
New Balance와 Tokyo Design Studio, 테크니컬 스니커즈 Niobium Concept One 부활

Nike Air Force 1 Low ’01 and ’07: Retro Comparison

https://www.complex.com/sneakers/a/victor-deng/nike-air-force-1-low-01-07-retro-comparison

에어포스 01 레트로, 07 버전의 1대1 비교를 준비한 COMPLEX. 01 로우 버전의 팬이 많은가보다. 매의 눈을 가지지 못한지라 숨은그림찾기로만 보이는걸...

Nike Air Force 1 Low ’01 and ’07: Retro Comparison
Nike Air Force 1 Low ’01 and ’07: Retro Comparison

온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2

https://press.on-running.com/on-unveils-next-generation-of-cloudboom-marathon-racing-shoes-powered-by-new-cloudtec-sphere-technology

온의 클라우드붐 시리즈의 2세대 신발을 선보인다. 1세대보다 15% 가벼운 미드솔을 장착했고, 온 소속의 러너 6명이 개인최고기록(PB)을 달성하는 등의 성능도 올렸다. 색상도 독특하니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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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11년래 주가 최저치…'실적 개선 징후도 안 보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2556

미국의 스포츠용품 회사 나이키(NYS:NKE)의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 중이다. 30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나이키 주가는 전일보다 1.79% 오른 41.48달러에 29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하지만 나이키 주가는 올해 들어 36% 내렸고, 지난 12개월 동안은 43%가 빠졌다.

야후파이낸스는 나이키의 주가 추가 하락이 저지되려면 이번 주 30일(현지시각) 나오는 실적이 지난 분기보다 악화하지 않아야 하는데, 최근 나온 분석 보고서는 위험 신호를 지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또 핵심 지역인 중국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0% 떨어지고, 온라인 매출이 21% 감소하는 등 고전 중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가장 많이 신은 축구화 1위는 '나이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25970

축구화 경쟁에서는 나이키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축구 장비 전문 매체 풋팩이 이번 월드컵 참가 선수 1,248명을 분석한 결과, 나이키가 42.79%(534명)로 1위, 아디다스가 39.74%(496명)로 뒤를 이었고, 푸마가 10.02%(125명)의 3위로 집계됐다. 나이키가 여전히 1위를 지켰지만 2018년 62.28%, 2022년 50.06%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반면 아디다스는 2022년 33.17%에서 6.5% 포인트나 점프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3사의 합산 점유율은 92.55%로 여전히 강세다. 모델별로는 '아디다스 F50'이 228명, 18.27%로 가장 많이 착용된 축구화로 집계됐다. '나이키 머큐리얼'은 213명, 17.07%로 뒤를 이었고, '아디다스 프레데터'는 160명, 12.82%로 3위에 올랐다.


가장 기대되는 샌들의 탄생, 10년 만에 돌아온 버켄스탁 × 사카이

https://www.gqkorea.co.kr/2026/06/29/가장-기대되는-샌들의-탄생-10년-만에-돌아온-버켄스탁

릭 오웬스와 아디다스만 파리 패션위크에서 재회한 것은 아니다. 마지막 날까지 현장을 지킨 이들은 10여 년 만에 다시 성사된 사카이와 버켄스탁의 협업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다. 일본 브랜드 사카이의 2027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서 공개된 이번 협업은 버켄스탁의 대표 모델 세 가지를 조합해 완전히 새로운 두 가지 샌들로 재탄생시켰다. 첫 번째 모델은 브랜드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의 이름을 딴 ‘아오야마 107’이다. 1963년 처음 출시된 버켄스탁 최초의 샌들인 ‘마드리드’의 원 스트랩 구조와 1973년 등장한 대표 모델 ‘애리조나’의 투 스트랩 디자인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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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 나이키, 풀어야 할 두 개의 숙제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4

나이키가 실추된 선수 및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은퇴했던 엘리엇 힐(Elliott Hill)을 최고경영자(CEO)로 복귀시킨 지 거의 2년이 지났다. 힐은 이를 두고 ‘스포츠 공격(Sport offense) 전략’이라 명명했다.

이 공격적인 전략은 적어도 북미 지역에서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의 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나이키는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인 13센트를 크게 웃돈 조정 기준 2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역시 예상치인 108억 6000만 달러보다 1억 3000만 달러 증가한 10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약 10억 달러(9억 8600만 달러)에 달하는 관세 환급 덕분에 이번 분기 총마진은 8.9% 증가했다. 분석가들이 실적 전망치에서 이 환급 이익을 제외했음에도 거둔 성과다.

그러나 힐 CEO는 현재 두 개의 성적표를 마주하고 있다. 하나는 장 마감 후 발표된 성적표로, 지난 2년간 매 분기 매출이 감소하고 이익률과 주당순이익이 최고점 대비 3분의 2 가까이 쪼그라들었던 나이키의 손실을 힐이 얼마나 막아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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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현재 주가 41달러, 코로나 시절 160달러 정도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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