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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ESG 공시 의무화, 우리 회사랑 무슨 상관일까?

꼭 알아야 할 쟁점 4가지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2026.03.24 | 조회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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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올해 4월 국내 ESG 공시 로드맵 확정을 예고하면서 기업들은 “우리 회사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지?”를 고민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어요. “아직은 대기업 이야기 아니야?”라고 생각하셨다면 오늘 레터를 꼭 살펴보세요! 겉으로 보면 대기업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기업에게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 오늘 레터 3초 만에 살펴보기

  1. ESG 공시 의무화란?
  2. 공시 의무화 핵심 쟁점 6가지
  3. 스코프 3란?
  4. 해외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5. 지금 우리 회사가 먼저 해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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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G 공시 의무화가 뭐예요?

ESG 공시 의무화기업이 탄소 배출, 공급망 리스크, 지속가능성 관련 데이터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공개적으로 보고하는 제도예요. 중요한 건 이 제도가 단순히 “보고서를 잘 만드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핵심은 기업 내부 데이터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느냐에 있어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주요 내용(2026.2월 발표 기준)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주요 내용(2026.2월 발표 기준)

현재 초안 기준으로 2028년에는 자산 3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2029년에는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부터 ESG 공시 의무화가 적용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어요. 가장 부담이 큰 스코프 3 공시는 2031년부터 적용하는 안이 거론되고 있고요.

2. 우리 회사랑 상관없는 것 같은데.. 아직 대기업 이야기 아니에요?

직접 공시 대상이 아니더라도 안심하기는 어려워요. 대기업이 ESG 공시를 시작하면 협력사와 파트너사에도 관련 데이터 요청이 내려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에요.

특히 *스코프 3는 기업이 직접 배출한 탄소가 아니라, 공급망·출장·폐기물 등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까지 포함해요. 즉, 공시 의무가 없는 기업도 거래처가 큰 기업이라면 사실상 준비가 필요해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스코프 3단계
스코프 3단계

3. 지금 꼭 알아야 할 공시 의무화 쟁점 4가지

2028년 ESG 공시 의무화와 관련해 실무자들이 특히 많이 보는 쟁점 4가지는 다음과 같아요.

1) “대기업만 해당”으로 끝나지 않아요

대기업이 공시를 시작하면 협력사와 파트너에게도 자료 요청이 내려갈 가능성이 커요.

지난 1년 간 지속가능성 보고 압력에 대한 기업 응답 비율 [출처] PwC 홈페이지
지난 1년 간 지속가능성 보고 압력에 대한 기업 응답 비율 [출처] PwC 홈페이지

2) 기준은 글로벌 흐름에 맞춰지고 있어요

국내 기준 역시 ISSB 기반으로 정리되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 언어에 맞춘 대응이 중요해졌어요.

3) 스코프 3가 결국 가장 큰 숙제예요

직접 배출보다 공급망과 운영 전반의 간접배출을 파악하는 일이 더 어렵기 때문이죠. 회사 내부 데이터만 모아서 끝나는 게 아니라 종이 명함, 카탈로그, 브로셔 같은 인쇄 자산도 포함돼요. 

4) 준비는 공시 시작보다 훨씬 먼저 필요해요

공시는 2028년부터 시작될 수 있지만 데이터 정비는 그보다 훨씬 먼저 필요해요. 탄소, 에너지, 운영, 공급망 데이터를 누가 어떤 기준으로 관리할지부터 정리해야 해요.

4. 기업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 필요한 건 거창한 선언보다 준비의 순서를 정하는 일이에요.

  • 데이터 수집 체계 점검하기 : 온실가스, 에너지, 폐기물 등 필요한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모을지 확인해야 해요.
  • 공시 기준 이해하기 : 기존 CSR 보고서와 달리 기후 리스크를 재무 관점에서 설명하는 방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 협력사와 논의 시작하기 : 스코프 3는 공급망 협력이 핵심이라 미리 데이터 협업 구조를 준비해야 해요.
  • 전사적 역할 정리하기 : ESG 공시는 한 부서만의 일이 아니라 재무, 운영, 법무, 구매 등 여러 조직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 과제예요.

5. 디지털 명함도 ESG 실천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ESG 대응은 작고 반복적인 운영 방식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명함은 스코프 3 항목에서 꽤 현실적인 시작점이에요. 조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수량을 셀 수 있고, 디지털 전환의 효과도 KPI로 측정할 수 있거든요.

👉 실제로 스코프 3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재생에너지진흥재단에서도 슬라이스 명함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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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질문부터 시작해 보세요

  • 우리 조직은 1년에 명함을 몇 장 인쇄하나요?
  • 직함·부서·연락처 변경 때문에 다시 찍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나요?
  • 행사나 박람회에서 배포 후 남은 명함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 디지털 명함으로 전환하면 줄어드는 종이·잉크·폐기량을 수치로 남길 수 있나요?

🔻연간 인쇄 수량, 재제작 횟수, 폐기량을 확 줄여보고 싶다면 지금 슬라이스 명함을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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