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어디론가 떠날 계획이신가요?
1.여름 휴가를 떠날 때가 왔어요. 다들 휴가, 연차 낭낭하게 준비해두셨는가요? 혹은 방학일까요? 여름이면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어져요. 너무 더우니까요. 바다가 그리운 것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은 것도 당연합니다. 물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그런 시원함이 떠올립니다! 저도 물을 무서워하거든요..ㅎ 그래도 바닷가가 떠오르곤 합니다.
2.산림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습한 것을 제외하면, 아무리 뜨거워도 나무 아래 그늘에선 한숨 돌려지더라구요. 가로수가 정말 정말 고맙고 소중해집니다. 뜨거운 여름에 오히려 산을 오르거나, 숲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의 마음도 십분 이해가 갑니다! 땀으로 젖곤 하지만 뭔지 모를 상쾌함이 돌아요!
3.이번 여름은 비도 많이 오고, 습하기도 습해서 많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그러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오는 것은 오는 대로 맞이하고,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즐겨야겠죠? 얼마 전에 두리안을 열매 그대로 파는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팔았나..? 싶더라고요. 볼멘소리는 이제 그만해야겠죠? 더워지는 대로, 습해지는 대로 그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해 봅시다
Q1.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갈 계획인가요? 어딘가요? 어땠나요?
Q2.이번 여름은 좀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가요?
Q3.본인만의 여름 나기 비법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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