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AI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림, 영상, 글, 자료, 목소리.. 정말 신기한 것 투성이입니다.
1. 저는 지독한 기계치입니다. 인터넷 같은 것도 잘 못 다뤄요. 신기술 신문물.. 너무 어렵습니다. 키오스크 처음에 쓰는 거 실패해서 사람한테 주문하고 그랬습니다. 스마트폰이든 노트북이든 동세대 인 것치고 적응하는 것에 꽤 걸리는 편이기도 했고요. 여전히 신기술이 나오면 버벅거리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컴퓨터 세대인데..
2. 그래서 대 AI 시대가 시작되었을 때도 저는 외면했어요. 사실 이전부터 외면했습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기계, 새로운 문화.. 그러다가 AI 관련 영상을 조금 보고 접하고 있는데 외면하면 도태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미 도태되어 있을지도요. 활용은 못해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유명한 것들은 맛이라도 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업무에서 쓰일 수 있을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깔짝거려보고요.
3. 예전에는 마냥 무서웠는데, 이제는 감탄이 훨씬 큰 것 같아요. 경이로운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동시에 내가 과거에 하고 싶었지만 감히 시도도 못 했던 것들을 어쩌면 더 쉽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겠지만요. 이제는 마냥 좋아서 할 수 있으니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언젠가 꼭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Q1.좋아하는 AI 프로그램이 있나요?
Q2.삶에 적용하고 있는 AI프로그램이 있나요?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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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멍
1.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없지만,,, 아니 엔디비아 주식 어캐 된건지@!?ㅋㅋㅋ 학교에만 있으니까 문물에 정말 어둡네요 교감쌤말이 교사가 주식하면 주식 팔때라고 하던데 세상과 거리감 있는 삶 같아요 공부해야할 듯 함다 2. 쳇 GPT를 그렇게들 많이 쓴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없네요 흑흑 나중에 워치 사면 얘들과 친해지려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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