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정보

[지금 가장 예쁜 겨울 꽃] 이름도 달콤해 스위트피💟

스텔링플라워 첫 레터 기념 이벤트 있어요!

2026.01.20 | 조회 63 |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의 프로필 이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

전직 매거진 에디터 출신 꽃집 사장이 꽃과 식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그리고 꽃을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텔링플라워를 운영 중인 쥰입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꼭 알아야 할 것만 같은 정보들 사이에 '꽃'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낯선 뉴스레터를 구독하셨겠죠? 첫 편지에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뉴스레터를 만들 결심을 하면서

내가 만드는 뉴스레터는

숱한 정보 더미 속에 잠깐 눈과 마음을 환기시키는,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볍고, 재밌게 새로운 정보도 담은 알찬 뉴스레터를 만들어볼게요.

 

🎉 첫 레터 오픈 기념 이벤트는 하단에 있으니 꼭 참여해주세요!

 


 

첫 레터는 지금 가장 예쁜 제철 꽃 소개입니다.

꽃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계절이 오고 가는 게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제철 채소나 과일이 가장 맛있고, 싱싱한 것처럼 꽃도 제철 꽃이 가장 예쁘고, 튼튼해요. 

 

겨울 꽃 소개 첫번째 주자는 바로 제 애정이 듬뿍 담긴, 이름도 달콤한 “스위트피”입니다.

 

첨부 이미지

 

스위트피 Sweet pea.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콩과의 덩굴 식물 종류고요. 거의 수입인데 국산과 수입산은 모양이 완전 달라요.

아래 보여드릴 대부분의 사진 속 스위트피는 수입이에요.

국내산은 꼬불꼬불 덩굴이 잔뜩 달린 형태로 유통되고 있어요(요건 또 나름대로 쓰임이 있답니다).

수입산은 대부분 일본이나 네덜란드에서 오고, 아무래도 해외에서 오기에 값이 저렴하진 않아요.

 

첨부 이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에는 스위트피를 마음껏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스위트피가 하나 둘 시장에 보이기 시작할 때 ‘오 겨울이 왔구나’ 하고,

스위트피 파는 가게가 하나씩 없어질 때 ‘겨울이 끝났구나’ 실감해요.

 

🌸본격적으로 스위트피가 예쁜 이유를 구구절절 나열해보겠습니다.

 

🧚요정 날개처럼 우아한 꽃잎

레이스처럼 구불거리는 잎이 정말 우아해요. 투명하게 얇은데 선명한 색이 탐스럽고요. 

여리여리하게 생긴 주제(!)에 꽤 튼튼하고 수명도 길어요.

사람으로치면 외유내강 스타일인거 같아요. 에겐인줄 알았는데 테토였던 느낌이랄까.

 

🤦‍♂️상큼한데 달달한 향기

스위트피 향으로 향수가 있다면 저는 바로 구매하고 싶을 만큼 향이 평범하지 않고, 매력적이에요.

몇 가지 향이 동시에 느껴져서 딱 한 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그게 바로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에요.

레모나처럼 상큼한 향과 사탕처럼 달달한 향, 싱그러운 향기가 적절한 비율로 믹스되어 있답니다.

직접 맡아봐야 알 수 있는, 푹 빠져들고 싶은 향이에요.

 

🪄어디에 들어가도 N배 예뻐지게 만들어 주는 효자템

꽃다발, 꽃바구니 어디든 스위트피를 넣으면 마법처럼 2배, 3배 예뻐지는 마법봉 같은 존재에요.

여리한 줄기 덕분에 튀지 않고, 레이스 같은 꽃입은 흔한 화형도 아니어서 독특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 스위트피가 들어간 꽃다발이나 바구니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숨은 그림 찾기처럼 찾아보세요!

 

왼쪽 상단 핑크색 스위트피 찾으셨나요!
왼쪽 상단 핑크색 스위트피 찾으셨나요!
엽서를 딱 2종류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보라색 스위트피, 마침 보라색 스위트피 다발 주문이 들어와서 반가운 마음
엽서를 딱 2종류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보라색 스위트피, 마침 보라색 스위트피 다발 주문이 들어와서 반가운 마음
보라색 스위트피 나풀 거리는 거 찾으셨나요? 손으로 잡은 줄기 부분에 꼬불거리는 덩굴이 바로 국산 스위트피!
보라색 스위트피 나풀 거리는 거 찾으셨나요? 손으로 잡은 줄기 부분에 꼬불거리는 덩굴이 바로 국산 스위트피!

 

💟온리 스위트피 다발 추천합니다

스위트피는 컬러도 다양해요.

화이트, 퍼플, 핑크 같은 기본 컬러 외에도 염색한 옐로, 블루, 오렌지 등 선택지가 굉장히 넓습니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컬러의 스위트피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컬러의 스위트피들

겨울=특별한 이벤트=특별한 꽃다발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스위트피로만 구성한 꽃다발 추천해요❤️

향과 형태, 컬러까지 완벽한 꽃다발이 될 거라구 자신합니다!

가격이 비싸고 장미, 거베라 등과 비교해 부피감이 작지만 그만큼 확연히 다른 느낌일 거에요.

 

첫 레터에 등장했다는 건 그만큼 애정이 듬뿍 담긴 꽃이라는 의미겠죠?

스위트피 예찬은 이정도로 마칠게요!

모두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스위트피 하세요💜

 

*하단에 이벤트 공지가 이어집니다*

 


 

☀️ 오늘의 콘텐츠

 

꽃은 내게 무모하다. 자연이 그렇듯 자체로 교환하려는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앞 뒤를 헤아려 생각하긴커녕 나오는 웃음을 웃기나 할 따름.
어떤 쓸모도 없이 있으니 그뿐, 파고들 의지를 갖지 않는다.
여기 있구나 이렇게 되었구나 보려고 볼 뿐.

책 <소년 전홍 : a boy cuts flower> 장우철

 

👉 장우철 작가님은 매거진 에디터를 거쳐 사진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이분이 찍은 꽃들은 액자 안에서 튀어나올 듯 생동감이 넘쳐요. 뉴스레터의 제목처럼 꽃은 특별한 '쓸모' 보다 그 존재 자체에 의미가 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은 늘 멋지기에. 첫 레터와 어울리는 문장 같아 소개해봤습니다.

시처럼 여백이 많은, 예쁜 책이에요. 읽어보시거나 장우철 작가님(@jangwoochul) 인스타에서 더 많은 작품도 감상해보세요.

 

첨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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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에서 떠나온 동네 친구들에게 받은 치히로가 받은 꽃다발이 바로 스위트피에요!

스위트피 꽃말이 '나를 기억해주세요'인데, 참 잘 어울리는 선물같죠?

 


 

🎉뉴스레터 오픈 기념 이벤트🎊

첫 레터 재밌게 보셨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오늘 레터가 어땠는지,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이야기 등 자유로운 후기를 남겨주세요💗

 

이렇게 예쁜 꽃다발은 과연 누구에게!??
이렇게 예쁜 꽃다발은 과연 누구에게!??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단 1분을 뽑아 오늘의 주인공 스위트피 꽃다발을 선물로 드릴게요.

(기온이 낮아 택배 어려워요, 매장 픽업/퀵만 가능-퀵비 본인 부담, 판매가 5.5~6만원 상당 꽃다발,

스위트피 컬러는 픽업 하시는 날 가장 예쁜 컬러로 준비해드릴게요! )

 

2월 26일까지 보내주신 후기를 참고해 2월 27일에 보낼 두번째 레터에서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하단 버튼을 눌러 구글폼에 의견을 남겨주시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다음주 예고

첫 레터인 만큼 앞으로 다룰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1️⃣꽃(+식물) 관련 정보 위주

제철 꽃 소개, 겨울철 식물 관리법 등 유용한 지식 전달

2️⃣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꿀팁

풍성하고 예쁜 꽃다발 주문하는 방법, 스텔링만의 컬러 조합 비법, 사진 잘 찍는 팁

3️⃣일상

직장인이었던 내가 꽃집 사장이 된 썰, 영감을 얻는 곳, 매일 꽃을 보고 만지는 일상이란? 

 

>>다음주 주제는 여러분의 후기를 참고해 준비해볼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을 만든 스텔링플라워를 소개합니다.

스텔링플라워는 2024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사업자를 신청해, 4월 11일 오픈한 꽃집이에요.

건대입구역에서 약 8분 정도 걸리는 골목 안에 자리한 아주 작고 귀여운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꽃을 만드는 저는 국문과를 나와 여러 잡지에서 다양한 글을 써왔어요.

2019년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다녀온 이야기로 <내가 있던 더블린>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답니다.

글을 쓰다 꽃집을 열게 된 이야기도 차차 레터에 풀어보도록 할게요!

 

다른 꽃집과 차별화 되는 포인트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뉴스레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꽃집 하는 사람 중에 이렇게 긴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나 밖에 없지 않을까 🤣 근거없는 자신감과 인스타, 블로그로 닿을 수 없는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도전했어요.

뉴스레터 구독자가 많아지면 나중에 함께 꽃도 만들고 글도 쓰는 오프라인 모임 하는 상상도 이미 해봤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꼭 만나요!


🌸꽃이 필요하시면 카톡 채널 '스텔링플라워'로 연락해주세요.

평일 기준 2-3일 전 예약해주시면 원하시는 꽃 종류, 컬러를 맞춰서 준비해드립니다.

-스몰 사이즈 이상 컬러 지정 가능

-당일 구매는 매장에 있는 꽃으로 준비해드려요.

-네이버 예약도 가능

-서울/경기권 가능(지역마다 금액 다르고, 택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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