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입시 정보

2026학년도 대입 정보, 대학별 공지

입시정보분석과 대입별 공지

2025.04.03 | 조회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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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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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봄

교육, 입시, 진로연계 수행, 생기부 관리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2026학년도 대입 정보, 대학별 공지 시작

 

 2026대입과 관련하여 서울대가 지난 4월 1일 2026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를 공지했다. 또한 연세대는 지역거점 설명회가 지난 1일부터 시행돼, 오늘은 영남, 호남, 충청권 교사대상, 내일은 학부모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성균관대는 수도권은 마감된 곳이 있지만 지방은 아직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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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2026학년도『고교교사 간담회』 및 『고교방문 설명회』신청을 오늘 오전부터 실시했다. 다만, 이는 학교별로 신청하는 것이므로 관심있는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해당 학교 교무처에 설명회가 이루어지는지 문의 해야 한다.

 

한양대는 지난 26일 2025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 공개가 공개됐다. 

 

중앙대는 2026학년도 전국 입학설명회 공지가 4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입학처 홈페이지를 종종 방문해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경희대는 입학설명회 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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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정량평가 100%인 대학부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쳐서 보는 대학들이 있다. 그래서 대학별 내신 반영 방식의 차이가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전형이지만, 대학마다 교과목 반영 방식과 비율이 다르므로 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많은 대학이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를 모두 반영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올해부터 계열 구분 없이 동일한 교과를 반영하기로 변경하였다.

또한, 교과별 반영 비율도 대학마다 상이하다. 숭실대학교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에 각각 35%의 비중을 두고, 경상계열은 수학 30%, 영어 35%를 반영한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진로선택과목의 반영 방식도 대학마다 다르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올해부터 진로선택과목 전 과목을 반영하며,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은 진로선택과목을 정성평가로만 반영하여 정량평가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의 평가 역량 강화로 고교학점제를 실시한 후 교사들의 업무량이 늘고, 평가 방식과 준비사항들이 많아져 교사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기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식 암기 위주의 시험에서 벗어나 학생의 역량과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교사의 평가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교육과 입시의 큰 변화이기는 하지만 평가하는 교사들의 업무 과중은 결국 학생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대안교육기관의 대학 입시 준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학년도 기준으로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수시 선발 비중을 50~6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은 이러한 전형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최근 입시에서 '내신 성적만 잘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과목을 이수했고 어떤 방식으로 평가받았는가, 진로와 적합한 교과목 선택과 이수의 정합성, 학교생활기록부 내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질적 내용 등이 더욱 중요하게 반영되고 있다. 특히 정성 평가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담임교사나 과목 담당교사와의 협업도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대학별 전형 계획을 통해 매년 반영 교과, 학년별 비율, 진로선택과목 반영 여부, 반영학기 수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단순히 내신 평균 등급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과목별 성취 수준, 지원 학과와의 연계성, 교내활동의 의미와 일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 제도와 대학별 전형 방식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본 뉴스레터는 정확하고 유용한 교육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러분의 진로 설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대입 준비, 전략이 곧 성적이다!!

입시컨설팅, 수행.세특 생기부관리는 '스토리봄' 

문의 02-554-1998 / nes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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