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동안 인상깊었던 일을 키워드 3개로 압축해 전달해드립니다. 빠르게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 OpenAI의 GPTBot 출시
OpenAI에서 웹을 크롤링하는 GPTBot을 출시하였습다. 크롤링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웹사이트의 정보를 긁어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블로그 글을 썼다면 해당 글의 내용을 긁어가는 것 이죠.
GPTBot을 통해 OpenAI는 더 가치있는 정보를 모으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는 GPT4 혹은 GPT5의 개선을 위해 사용됩니다. 앞으로의 GPT 발전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2 - 바쁜 일상에서 휴식하기 (아우토겐)
저는 명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이를 통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습니다. 다만 보통 저는 명상을 조용한 곳에서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어떻게 휴식을 할 수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다 독일의 아우토겐이라는 기법을 발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음챙김 명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혼잡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3 - 일주일간 타임테이블을 작성하며 느낀점
일주일간 제가 한 일을 타임테이블로 기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몸에 붙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 데이터로써의 가치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를 고쳐야하는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즉 삶에 대한 메타인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높아진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하루하루의 계획과 목표를 점진적으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디어를 내는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현재 뉴스레터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무려 창업을 하면서 많은 업무량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다음의 이 말로 제 느낀 점 전부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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