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것_다하는_행복한_교사_되기

안녕하세요, 나무레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Girl's be ambitious"를 좌우명으로 삼고,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만들어가는 조혜선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선생님은 신규 교사 시절, "역사 수업에서 활동은 안 돼"라는 말에 묶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며, 이제는 '선선한 역사 수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계신데요. 여기서 '선선하다'는 "시원하고 주저함 없이 놀라운"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선생님께서 던지신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우리 모든 교사들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내용이 아닐까요? 업무에 치여 잃어버린 교육의 열정, 아이들과의 소통,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 조혜선 선생님은 이 모든 것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담담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나무학교에서 PBL을 공부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신 선생님은 이제 "모든 진도를 나가지 않아도 괜찮다", "역사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셨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것은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라는 선생님의 인생 목표입니다. 교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혜선 선생님의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ww.supsori.com/16576e6c-2ab7-802b-a49c-cbff38fc091d

나무학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다음 나무레터에서 또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배움의 숲 나무학교와 숲소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