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리 선생님(태안 남면중학교 역사 교사)이 들어가는 중1 사회 교실에는 교장 선생님보다도 연세가 많으신 학생'님'이 계십니다. 구독자님이 가르치는 반이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떠실 것 같나요?
김두리 선생님의 생생한 후기는 제가 이번 숲소리 5호 글들 중에서 가장 몰입해서 읽은 글이기도 한데요. 처음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김두리 선생님께서는 만학도님과 멋진 배움들을 만들어 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남은 우리의 교직 기간 중 한번 쯤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상상하며 두리쌤의 글을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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