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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EO 채널에서 <최성운의 사고실험>을 만들고 있는 최성운 PD입니다. <사고실험>을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궁금해서, 광활한 유튜브 세계의 영상 하나에서 잠깐 만났다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이 레터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레터에는 에피소드별 기획 의도, 섭외 비하인드, 편집 소감,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문답을 포함해 무작위적인 PD의 생각과 고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사고실험>이나 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피드백이 있다면 think@eoeoeo.net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마음껏 보내주세요. 전부 답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읽겠습니다. 앞으로의 시즌 동안 매주 목요일 밤에는 EO 채널에 영상이 발행됩니다. 그리고 이 레터는 2주에 한번 보내드리게 될 텐데요. 아주 가끔 유의미한 발상이 떠오르면 추가로 쓸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 멀리 가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최성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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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오후 업무 시작하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열어봤는데 중간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 화장실로 달려가 몰래 눈물을 닦고 자리에 다시 앉았습니다. 담담한 고백들이 왜 제 마음을 이렇게나 흔들어놨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비슷한 마음과 인생의 트랙들을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의 선택들에 오늘 아침도 습관같은 후회와 번복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려오지는 않으려구요. 우리 잘 버텨보아요. ps.관객이 되겠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최성운님의 사고실험 영상을 보며 팬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정리와 질문및 진행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보는 영상마다 감탄을 하게됩니다. 영화감독이 될 기회는 아직도 무궁무진해요. 아직 젊으시니 지금의 이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 인생작을 만드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방향만 맞으면 언젠간 원하는 길을 갈수있어요. 쉬었다가면 어떻고 돌아가면 어때요. 그래서 삶이 재밌는거잖아요. 늘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흡입력있는 글이네요. 솔직한 경험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흡입력 인 것 같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꿈을 지켜내고자 하는 노력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성운님의 영화가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토요일밤 편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가다가 어느순간부터 숨도 못쉴만큼 집중하며 성운님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굳이 이곳까지와서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뭉클한 감동을 느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친구가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입니다 함께 경험하는것 같고 또다른 뒷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킵하나 하지않고 글자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성운님의 꿈을 늘 응원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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