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올해 업무를 위한 꿀팁 모아보기 2편

작년 발행된 내용 중, 메이커의 꿀팁만 모아 다시보기!

'메이커들의 커피챗'은 서비스 기획, 프로덕트 관리, 프로덕트 디자인 등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좋은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2023년 5월 시작되었어요. 작년 12월까지 격주로 총 15편이 발행되었는데요. 오늘은 작년 발행된 내용을 요약해 살펴보는 내용 두 번째 편을 구성해봤어요. 이제 막 시작된 2024년,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내용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여덟 번째 주제 : 💬 업무 역량 그거.. 어떻게 키우는 건데?

이런 기획자는 되지 않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이 있어요. 그중 제가 지금도 가장 경계하는 내용은 '경험을 의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처음의 경험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흐름 역시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성장을 위한 업무 역량 강화 역시 같은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우리는 잘 못하는 것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이 내용을 계기로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성장에 대해서도 한 번쯤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메이커들이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과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듣고, 정리했어요.

💡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오해와 집중해야 하는 것 

💡 글쓰기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이유

💡 나와 맞는 방법으로 트렌드 습득하기

💡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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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주제 : 💬 입사 후,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첫 이직 후 첫날, 어떤 업무를 먼저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라 온보딩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았고, 사수는커녕 회사의 첫 기획자였기에 더 아찔한 경험이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메이커들은 어떤 업무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궁금했어요. 오늘은 4명의 메이커와 함께 입사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소개하고, 함께 읽어볼 만한 아티클을 자세히 정리하고자 합니다.

💡 신뢰 구축을 위한 멤버들과의 1:1 미팅 진행하기

💡지난 경험을 충분히 습득하기

💡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파악하기

💡 사용자와 운영자 모두를 고려한 제품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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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주제 : 💬 기능 출시 전,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은?

첫 배포를 앞두고, 저는 그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프로젝트가 사용자에게 공개된다는 사실에 한껏 고무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배포가 진행된 뒤 예상하지 못한 이슈가 여럿 터졌고 결국 롤백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문의는 쏟아졌지만, 상황을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 나눠 대응을 하지 못했고 롤백 후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정리되지 않아 혼란 그 자체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때 처음으로 배포에 대한 준비를 더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배포를 하기 전 우리가 함께 챙겨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메이커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 기능 가이드 문서를 배포 전 꼭 작성하는 이유

💡 배포 이후에 우리가 챙겨야할 것들 정리하기

💡 배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점 찾아보기

💡 QA 담당자가 없는 작은 팀에서 배포를 위한 기능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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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주제 : 💬 피드백, 두 번째 이야기

지난 8월 10일, 피드백에 대한 첫 번째 뉴스레터를 발행했는데요.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추가 의견과 고민, 질문 등을 남겨주셨어요. 이런 내용들은 앞으로 브루잉이라는 모임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지만, 뉴스레터에 참여한 메이커들을 통해 다시 한번 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유사한 것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질문 3가지를 뽑아 메이커들에게 전달했고, 그에 대한 답과 함께 사용해 보면 좋은 툴을 정리했어요.

💡 그 사람이 어떤 업무를 어떻게 했는지 하나씩 찾아보고 피드백을 작성하기 어려워요.

💡 힘들게 준비하고 이야기 나눈 피드백의 다음 단계를 관리하기 어려워요.

💡 팀원들 사이의 소통이 활발하지 않아 피드백 역시 조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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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주제 : 💬 기능 출시 후,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은?

지난 9월 21일 발행된 뉴스레터 주제는 '기능 출시 전,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출시 전 준비한 것들이 우리가 의도한 대로 잘 반영되었는지 출시 후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능을 출시(배포)한 뒤, 사용자의 만족도를 어떻게 확인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메이커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마지막에는 함께 활용하기 좋은 서비스도 정리되어 있어요!

💡 사용자 만족도를 꼭 고려해야 하는 이유

💡 만족도 조사에서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

💡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만족 지표 데이터

💡 작은 팀에서 만족도를 조사하는 방법, N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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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주제 : 💬 사이드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사이드 프로젝트, 뭔가 설레고 기대되는 말이에요. 저 역시 처음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업무보다 더 열심히 참여하며, 잠자는 시간도 줄여본 경험이 있는데요. 속도는 느려도 원하는 목표를 하나씩 달성했을 때의 쾌감은 지금까지도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기가 되어준 것 같아요. 이제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별도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고, 노코드 툴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메이커들의 커피챗'을 만들어가는 세 명의 에디터가 메이커 입장이 되어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보려 합니다. 

💡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방법

💡 나를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로 바라보는 법

💡 꾸준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내게 가져다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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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주제 : 💬 면접 시 꼭 하는 세 가지 질문과 의도는?

면접은 면접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요. 면접은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것으로 진행되기에,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방향에 맞은 구체적인 답을 들을 수도 있고, 함께 일하기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메이커들이 직무에 따라 면접 시 꼭 활용하는 질문은 세 가지는 무엇이고, 그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 프로덕트 매니저 H의 세 가지 질문

💡 사업 담당자 C의 세 가지 질문

💡 프로덕트 매니저 Y의 세 가지 질문

💡 디자이너 M의 세 가지 질문

💡 HR 매니저 K의 세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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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번째 주제 : 💬 업무 효율을 높이는 메모, 기록 방법은?

제가 홍보대행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 제 사수는 손바닥만 한 메모장과 펜을 꼭 들고 다녔어요. 회의 등 업무를 할 때는 물론, 담배를 피우러 가거나 화장실을 갈 때 심지어는 밥을 먹으러 가는 순간에도 늘 함께였는데요. 적을게 뭐 그리 많은지 틈틈이 기록하는 모습을 보며 대체 뭘 저렇게 적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턴 계약 종료를 며칠 앞둔 어느 날 드디어(?) 메모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요.

작은 노트에는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질문과 거칠게 쓴 답 그리고 키워드 단위로 순간순간 떠오른 내용들이 잔뜩 있었어요. 그렇게 작성한 내용은 자리로 돌아와 관련 업무 노트에 옮겨 적기도 하고, 문서에 바로 구체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연결고리로 활용하기도 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자리에 돌아와서 써야지-라는 생각을 몇 번 했지만, 떠오른 그 순간의 느낌 그대로 남겨진 적이 없다며 그 이후부터는 꼭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닌다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저도 그때 사수의 영향을 받아 메모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고, 지금도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른 메이커들이 메모와 기록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듣고 정리해 봤어요.

💡 관심주제에 대한 자료를 확인하고 학습하기 위한 메모

💡 메모를 습관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 

💡 행동 기반의 노트 관리법, 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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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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