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커의 레시피 : 우리의 일

우리의 일에 대한 고민

창업, 서비스 기획, PM으로 일하며 어느덧 10년 차가 되었어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지금까지 해온 일과 경험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제가 할 일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인데요. 연차가 낮고 높다고 해서 우리의 일에 대한 고민의 깊이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기에, 이번에는 ‘프로덕트 레시피’에서 진행한 첫 번째 주제를 하나의 레터로 구성해 봤어요. 참여자들이자 메이커들은 우리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 프로덕트 레시피 클럽이 뭔가요?

프로덕트 레시피 클럽은 우리의 업무 과정과 역량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유료 스터디(클럽)이에요.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서비스 기획자 애나, 스스로 성장하면서 가치를 키울 수 있다는 매력

✅ 이 포지션을 선택하고 일을 하게 된 계기

운영팀에서 기술 지원을 담당할 때, 신규 서비스 출시로 회사가 한창 바쁜 때가 있었어요. 기존 서비스는 시장에 자리 잡은 지 오래이고, 매출도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우선순위에 밀려 기능 개선이나 마케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기존 서비스 사용자들의 V.O.C를 받는 입장이었던 저는 어떻게 하면 V.O.C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사용자들의 의견과 제 경험을 녹여 서비스를 직접 개선해 보기로 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저의 기획이 반영되어 서비스가 크고 작게 개선되는 것들을 지켜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그 일을 계기로 기획이라는 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온 오프라인 강의와 자료를 통해 기본기를 쌓아 회사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이 일을 지금까지 계속해오고 있어요.

✅ 이 포지션의 가장 큰 매력

힘든 일이지만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잘 모르고 어려워 보이는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배워야 하는 점이 힘들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면서 저의 가치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3가지와 이유

필요한 역량이 다양한 분야이기 때문에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디서든 발휘될 수 있는 역량 3가지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존중하는 태도, 문제 해결력이라고 생각해요.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하고 원만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역량은 제게 가장 중요한데요. 기획자가 개발이나 디자인 영역의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을 때,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위치이므로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을 가지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더 나은 대안을 계속 고민하는 노력도 필요해요.

💘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한 가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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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기획자의 커뮤니케이션 실제 사례

다 같이 좋은 마음으로 맡은 바 열심히 일을 해도 그 프로젝트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그런데 중간에 트러블이 생기고, 일이 잘 진척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또는 착오 때문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업무에 완벽을 추구하지만 완벽할 수 없고, 감정과 태도를 동반하게 되므로 거기서 발생하는 미묘한 부분들이 결국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해요. 기술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고,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 아닌, '상대방이 처한 상황과 작업 방식을 이해하려는 기획자의 노력들이 모여 점점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쌓여가는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어요.

서비스 기획자, 애나에게 궁금한 점이 있나요?

PM 꼬소한라떼, 잡부는 해볼 수 있는 일이 그만큼 많다는 뜻

✅ 이 포지션을 선택하고 일을 하게 된 계기

예전부터 막연하게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운 좋게 첫 커리어를 규모있는 IT 기업의 신입 PM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 일이 아니었으면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직무가 잘 맞았고 재밌어서 계속해서 PM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어요.

✅ 이 포지션의 가장 큰 매력

혼자가 아닌 ‘함께’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 결과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자조적으로 PM을 ‘잡부’라고 표현하시기도 하는데, 저는 오히려 해볼 수 있는 일이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6년째 PM으로 일하면서 과거의 경험을 돌아봤을 때, 알게 모르게 타이탄의 도구들을 많이 습득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동료들과 어떤 가설을 검증해 보고, 어떤 레슨런을 얻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어떤 타이탄의 도구를 얻을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어요.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3가지와 이유

(1) 고객 관점으로 사고하는 것

여러 번의 실험을 이터레이션 하면서 배운 것이 하나 있는데요. ‘우리가 고객에게 주려고 하는 기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선택받지 못하더라구요. PM은 우리 서비스의 유저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전문가가 되어야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측면에서 고객 관점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임팩트를 판단하는 것

해야할 것은 많지만 우리의 리소스는 늘 제한적인데요. 한정된 리소스로 최대의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액션이 무엇일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무작정 찔러보는 것이 아니라, ‘과연 이 피처를 통해 얼마나 임팩트를 낼 수 있을지’ 사전에 에스티메이션 해보고 리소스를 들여야하는 것 같아요. 우리의 리소스는 모두 소중하니까요!

(3) 협업하는 동료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것

성공적 팀의 특징 중 압도적으로 높은 예측력을 보인 변수가 바로 ‘팀의 심리적 안정감’이라고 합니다. (출처: 책 ‘함께 자라기’ 이 책 굉장히 좋더라구요. 강추드립니다!) 팀 내에서 내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혹시라도 틀렸을 때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도록 협업하는 동료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것 역시 PM이 가져야할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 이 포지션으로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한 가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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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하다가 또 울어버렸다

알라미 서승환 PO의 레슨런 공유 세션에서 생긴 일로, “동료를 ‘함께 협업하는 사람’ 이상으로 ‘함께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서로 아끼고 깊게 애정하는, 그 특유의 문화가 [발표 중 눈물]로 드러났던 게 아닐까 싶다.”

저는 알라미 서승환 PO님의 글을 찾아다니면서 읽는데요. 최근에 작성해 주신 글 중에 마음에 진하게 남은 아티클이었어요. 동료를 아끼고 애정하는 딜라이트룸의 문화가 잘 드러난 아티클인 것 같아요.

PM/PO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중 한 가지를 ‘협업하는 동료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뽑았는데, 이러한 문화가 극도의 수준으로 자리 잡은 게 딜라이트룸 문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PM, 꼬소한라떼에게 궁금한 점이 있나요?

전략기획 용크, 누군가의 편의에 기여하고 있다는 뿌듯함

✅ 이 포지션을 선택하고 일을 하게 된 계기

서비스 안에서도 판매자 사이드, B2B 관점에서 커리어 스텝을 밟고 싶어서 판매자와 관련된 운영/기획 포지션을 계속 선택하고 있어요. 플랫폼 서비스에서 고객 계층은 크게 판매자/소비자 2가지 계층으로 볼 수 있는데, 소비자 집단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공급자인 판매자 집단이 몰리는 플랫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해서 판매자에게 좋은 경험을 남기는 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 포지션의 가장 큰 매력

제가 하고 있는 운영 기획 업무는 궁극적으로는 판매자의 경험을 증진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지만, 상당 부분 내부 이해 관계자 (운영 담당자나 영업 담당자 등)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함께 가져오는 업무가 많은데요. 고객의 경험은 즉각적으로 반응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내부의 목소리는 바로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개선한 액션이 내부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때에, 내가 어떤 사람의 업무를 편하게 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음에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껴요. 결국 내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킨 기획은 고객의 반응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3가지와 이유

(1) 문제 해결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는 것을 포함한 문제 해결 역량, 내가 원하는 기획이 아닌 고객이/회사가 필요한 기획이 중요해요. 필요한 기획이라고 하면? 바로 1) 지금 당장 중요한 2) 문제를 정확히 인지해서 3)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 3가지를 잘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획 역량 같습니다!

(2) 의사 소통

기획과 현실이 동떨어질수록 망한 기획(ㅠ) 현실과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결국 같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다른 부서의, 다른 동료들과 싱크를 맞추는 작업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기획자의 의사소통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3) WHY? 본질에 집중하기

나무만 보다 숲을 간과한 경험이 많고 여전히 넓은 시야를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아쉽기 때문에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비스의 본질 - 회사의 본질 - 기획의 본질이 모두 얼라인 되어야 결국엔 고객에게 필요한 기획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 이 포지션으로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한 가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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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범위 확인하기

1) 영향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2) 이해관계자와 공동의 목표를 합의하는 것 3) 정해둔 -물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지키고자 하는 것. 아티클에서 말한 3가지만 잘 지켜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는 일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같은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는 내부 규정/프로세스/조직 문화 등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기획은 늘 급하고 빨리 해야 하는 것들 투성이지만, 합의 절차나 운영 담당자의 의견 반영을 생략한 채로 나오는 기획은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기획자 본인의 아쉬움도 생기고 극단적으로는 신뢰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어요.

그래서 조직이/프로젝트 구성원들이 동의한 절차대로 진행하고자 노력하게 되는데, 논외로 조직의 절차가 합리적이지 않고 충분히 합리적이지 않음을 피력했음에도 바뀌지 않을 때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기도 해요.

위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면, 영향 범위는 기획 업무에 있어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하나의 변화 당 들어가는 비용(의사결정 비용, 구성원들의 리소스 등등)을 고려하면 그만큼 좋은 임팩트를 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런 관점에서도 변화에 있어 영향 범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추가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 임팩트를 높이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결국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정확히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요?

전략기획, 용크에게 궁금한 점이 있나요?

UX 디자인 둥둥,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것

✅ 이 포지션을 선택하고 일을 하게 된 계기

현재 저의 포지션은 넓은 의미로 보면 '제가 좋아하면서 지속 가능한 일을 찾는 미세 조정하는 과정'이에요. 저는 사업 PM라는 직군으로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주니어 시절부터 스펙트럼이 넓은 업무를 다뤄볼 수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특히 더 제가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감이 붙는 일들이 기획 업무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후 기획 비중이 높은 직무로 회사를 옮기고,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해왔어요. 기획 안에서도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기획 업무가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고, 그러다 운이 좋게 작년부터 UX 전문 그룹으로 옮겨 다시 한번 지속 가능한 포지션으로 다시 한번 파인튜닝을 했어요. 이곳에서도 계속해서 제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바라던 바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에요.

✅ 이 포지션의 가장 큰 매력

제가 만들어낸 산출물이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3가지와 이유

(1) 나만의 fundamental

사용자 개선 방향이 명확한 건들도 있지만 항상 A와 B 사이 고민되는 순간이 더욱 많은 것 같아요. 그때 UX기획자가 더 빛을 발하는 때이기도 하고요. 그때 선택에 있어서 저의 기준이 명확해야 질문이 들어와 더 흔들리지 않겠더라고요. 이를 위해 무엇을 경험하더라도 항상 '왜' 이렇게 했을까? 와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고민해보려고 해요.

(2) 확장력

여러 부서에서 발의하는 기능 정의 문서를 보면 한 부분에 대한 개선점에 집중된 경우가 많아요. 저의 포지션에서는 이 부분뿐만 아니라 영향을 미치는 범위를 넓게 볼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확실히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업에 대한 짬바(..)가 필요하겠더라고요.

(3) 연결력

제가 이미 알고 있는 개념과 새롭게 이해하게 된 개념을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요. 이때 벤치마킹을 꾸준히 하면 이 능력이 빛을 발하리라 생각해요.

💘 이 포지션으로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한 가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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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레버리지해라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3가지 역량은 '나의 fundamental, 확장력, 연결력'이었는데요. 이 아티클은 제가 생각하는 역량 3가지에 대해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티클에서 전하는 내용이 이 역량 3가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 공유드려요. <일의 격>, <커넥팅> 저자로도 이미 유명하신 신수정 작가님의 블로그 글입니다.

저는 배우는 것 자체가 제가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한다고 생각하여 그 자체로 뿌듯함이 있었는데, 이것도 어느샌가 관성이 되고 목적이 흐릿해지더라고요. 이 글은 저의 fundamental을 세우려면 배움에도 초점이 명확해야 함을 상기시켜 주었어요. 앞으로도 저는 제가 담당한 프로덕트의 개선 방향을 세우는 데 있어, 저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벤치마킹 사례를 살펴보고 + 인간의 심리를 공부하는 데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확장력과 연결력이라는 강점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배운 점을 바로 저의 삶이나 일을 할 때 적용할 점을 바로 뽑아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책을 읽고 나면 제 삶에 적용해 볼 점을 적곤 했는데, 이게 실제로 실행으로 옮기기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앞으로는 실제로 실천한 글에 대한 후기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고 해요.

디자이너, 둥둥에게 궁금한 점이 있나요?

💬 직업병에 대한 프로덕트 레시피 참여자들의 코멘트

메이커들의 커피챗 지난 주제는 ‘직업병’이었는데요. ‘프로덕트 레시피’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직업병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짤막하게 공유해요!

jiinnn

애나

잠자는 파괴자

김구구

토마토

💬 이번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이번 메이커들의 커피챗은 어땠나요?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을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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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이커들의 레시피 주제는 '우선순위 설정'입니다. 이미 메이커들의 커피챗을 통해 발행된 내용이지만, 메이커들의 생각과 함께 읽어볼 만한 아티클 등을 바탕으로 조금 더 풍성한 내용을 담아볼 예정이에요. 다음 뉴스레터 발행일은 5월 9일 목요일입니다. 이전 발행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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