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써갑'이 모바일 앱 뜯어보기를 시작한 이유
'지금 써보러 갑니다'에서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열흘에 한 번 정도 '기획자의 모바일 앱 뜯어보기(첫 발행 내용 보기)'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어요. 앱을 사용하며 눈에 띄는 기능, 업데이트된 기능 등을 소개하고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코멘트를 함께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소개된 기능과 사례는 500여 개가 넘으며, 팁스터는 최근 소개된 사례 중 함께 살펴보고 싶은 4-5개를 다시 한번 정리해 발행하고자 합니다. 이 글이 단순 기능 소개가 아닌, 업데이트 이유와 배경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래의 글은 '지금 써보러 갑니다' 운영자가 작성한 브런치 글로 왜 업데이트 소식을 글로 쓰기 시작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내용
- 배달의민족이 리뷰 작성자의 평균 별점과 리뷰 개수를 보여주는 이유는?
- 네이버 쇼핑은 왜 빠른빼송 필터를 적용했을까?
- 마이리얼트립이 홈화면을 개편한 이유는?
- 카카오톡이 통합 검색 범위에 메시지와 쇼핑을 추가한 이유는?
1️⃣ 배민이 리뷰 작성자의 평균 별점과 리뷰 개수를 보여주는 이유

작년 12월 배달의민족이 사용자가 남긴 평균 별점을 볼 수 있는 ‘리뷰 통계’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평균 별점은 매장에서 먼저 제공되고 있었고, 이는 우리가 특정 매장을 선택하고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정보였는데요. 이제는 해당 매장에 리뷰를 남긴 사용자를 선택, 사용자가 남긴 전체 리뷰 내용의 주요 정보를 함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다른 사용자가 남긴 리뷰를 최신순으로 볼 수 있었지만, 이는 단순 리스트의 역할을 할 뿐, 사용자가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이 어려웠어요. 이 기준이 중요한 이유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에 의한 리뷰가 아닌, 악의적인 리뷰를 남기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평균 별점, 1점 ~ 5점 사이의 리뷰 등록 범위를 알 수 있어 음식과 매장을 판단할 때 리뷰 작성자의 별점 부여 성향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상습적으로 악성 리뷰를 게시하는 사용자를 더 빠르게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해당 매장에서 주문을 할지 말지 더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렇게 평점의 범위가 들쑥날쑥하고 평균 평점이 낮다고 해서 악의적인 리뷰로 바로 판단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생각과 리뷰 화면에서 개별 사용자의 리뷰 모아보기 화면을 얼마나 자주 확인하게 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매장별 리뷰 이벤트로 평점을 순식간에 높이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전, 배달의민족은 화면을 이동해서 개인의 리뷰 통계를 보는 방법을 변경했어요. 이제는 가게의 리뷰 탭, 작성자 닉네임 옆으로 리뷰 개수와 평균 별점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과 같이 닉네임을 클릭해 상세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주요 정보를 리뷰 리스트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를 통해 우리는 리뷰를 등록한 사용자가 리뷰를 어떻게 작성하고 있으며, 믿을만한 내용인지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개수 보다 평균 별점을 자주 보게 될 것 같은데요. 별점 평균이 낮으면 의심을 할 수밖에 없고, 이 경우 상세화면으로 이동해 기존 리뷰를 보거나 신뢰도가 낮은 리뷰라는 것을 빠르게 판단해 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사용자가 남긴 별점이 낮은 리뷰가 실제로 불만족해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습관적으로 낮은 별점을 기록하는 것인지 등을 사용자가 조금은 더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여전히 분별이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가게들이 ‘리뷰 이벤트’를 워낙 자주 진행하고 있어 역으로 평점이 무조건 높게 나오는 곳은 실제 객관적인 사실에 따라 낮게 작성된 리뷰를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배달의민족이 리뷰 통계 기능을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의 '판단'을 더 쉽게 만들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배달의민족이 리뷰를 '추천순'으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 이미지는 배민이 리뷰를 대하는 태도를 요약한 글로 함께 보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함께 읽어보기 좋은 '리뷰' 관련 글
2️⃣ 네이버 쇼핑은 왜 빠른빼송 필터를 적용했을까?
네이버 쇼핑에 ‘빠른 배송’ 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검색결과를 보면, ‘내 배송지 기준 빠른 배송 상품을 찾아보세요’라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격, 컬러, 옵션 등의 상품 관련 정보나 기준도 중요하고 네이버는 이를 잘 쪼개 제공하고 있지만, 구매 기준 중 배송은 상품의 정보만큼 중요하기에 더 눈에 띄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보게 되면, 다시 도착보장 상품만 보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도착날짜를 특정할 수 있는 상품만 볼 수 있어(1.28일 토요일 도착 보장 등) 언제 올까 하는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이 아니더라도 빠른 배송에 해당하는 상품은 언제까지 주문을 하면, 언제 받아볼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리스트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나는 ‘리스트’에서 정보를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네이버는 리스트를 통해 제품 이미지와 영상, 리뷰 등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세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검색어에 해당하는 상품 관련 주요 정보를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상품 조건과 배송 조건 두 가지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도 배송 정보는 상품과 연관된 정보로 제공이 되었지만, 대부분 상세 화면에서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것에 머물렀는데요. (새벽 배송 등은 제외) 이제는 빠른 배송은 물론 특정 날짜에 도착이 보장되는 수준의 정보로 활용할 수 있어 구매 전 날짜를 미리 고려해 주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배송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공통 기준에 따라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과 더불어, 리스트에서 사용자가 충분한 정보를 자연스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도 살펴보기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1) 리스트에서 어떤 정보까지 제공해주면 좋을까?
네이버는 2021년 9월, 쇼핑 검색 리스트에 변화를 준 적 있어요.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 리스트로 진입하면 ‘버튼을 눌러서 상품 사진, 동영상을 확인하세요!’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 내 썸네일 왼쪽 아래 영상 재생, 이미지 아이콘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탭 하면 화면을 이동하지 않고(상세 화면으로 진입하지 않고) 해당 상품의 자세한 이미지나 영상을 볼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이미지,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방법 외 리스트 오른쪽 하단 ‘화살표’를 탭 하면 구매정보, 리뷰, 상품 정보 등을 탭으로 구분해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각 정보 아래에는 ‘상품 상세보기’ 버튼을 배치해 상세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주목할만한 점은 리스트 내 제공되는 정보 영역이 얼추 비슷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이즈가 다르다면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탭을 이동할 때마다 (구매정보에서 리뷰, 리뷰에서 이미지 등) 집중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 같아요. 덕분에 같은 상품의 다른 정보지만 집중해서 리스트 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야지! 하고 최저가를 검색하는 것과, 이 상품군을 살펴보고 싶은데? 뭐가 있지?라는 마음으로 탐색을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후자라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원하는 조건에 따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네이버는 이미 압도적인 제품군, 종류를 갖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필터와 정렬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원하는 리스트가 제공되면 정보를 어떻게 확인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 리스트에서 정보를 구분에 따라 확인하는 방법이며, 이는 리스트 – 상세, 리스트 – 상세 등으로 반복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대략적인 구매 대상을 추리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상세화면에도 모두 포함되어 있는 정보를 리스트에서 확인하기 좋은 정보로 요약, 가공해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지금 구성을 기준으로 한다면 상세 이미지와 영상, 배송비와 할인 등에 대한 정보, 리뷰(있는 경우) 등이 제공, 구매 결정에 기준이 되는 대부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요. 거기에 ‘찜하기’ 버튼이 리스트에 기본 적용되어 있어 리스트에서 상세 정보 확인과 추후 자세히 살펴볼 상품을 추려낼 수 있는 환경을 충분히 제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함께 읽어보기 좋은 '리스트' 관련 글
3️⃣ 마이리얼트립이 홈화면을 개편한 이유는?
마이리얼트립이 홈화면 개선을 진행했어요. 기존에는 홈화면 내 배너를 먼저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아래 항공권, 숙소, 투어/티켓, 렌터카, 패키지, 호캉스 특가, 여행자 보험 등 14개의 카테고리(특정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역할)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세분화된 숏컷이 적용되어 있어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구성인데요. 실제로 여행은 물론 타 서비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형태라 이미 어느 정도 검증이 완료된 방법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리얼트립이 7.0.0 버전으로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이런 구성을 과감하게 변경했어요. 배너가 더 내려가고, 14개의 숏컷 대신 항공/숙소/투어 및 티켓/여행편의 등 4가지로 정리되었습니다. 대신 항공 – 최저가로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숙소 – 국내외 호텔과 스테이, 한인민박 등 각 버티컬 영역이 무엇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덧붙인 모습입니다.
업데이트 전, 후의 구성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마이리얼트립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를 4가지로 압축했다는 점인데요. 대표 성격을 띠는 카테고리로 압축하고 선택 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선택해 성격에 따른 숙소 예약으로 이동하는 현재의 흐름이 원하는 목적지로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가 현재 생각 중인, 고려 중인 여행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대상을 더 빠르게 찾아낼 수 있기도 하고요.
검색창 내 플레이스 홀더가 ‘도시나 상품을 검색해보세요’에서 어디로 떠나시나요?로 변경된 것 역시 여행지를 기준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상을 명확하게 제안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여행지를 기준으로 사용자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다를 수 있으니 필요한 출발점을 빠르게 잡아주는 역할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1) 익숙한 구성을 과감하게 변경한 또 하나의 사례
작년 9월, 프립 역시 마이리얼트립과 유사한 방법으로 홈화면을 업데이트했어요. 기존에는 여행, 프립버스, 오리지널, 웰니스, 선물 등 홈 화면에서 탐색의 출발이 되는 대상들이 조금 뒤섞인 모습이었는데요. 물론 하단 탭 내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홈 화면 상단에 검색을 바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첫 사용자라면 프립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한눈에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프립은 앱스토어에서 ‘취미/여가’ 플랫폼이라는 걸 강조하는데 프립버스나 감동선물, 슈퍼호스트 등의 선택지는 액티비티, 클래스, 여행 등에 비해 잘 연결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후에는 카테고리를 통해 탐색을 많이 했었는데요.
업데이트 후 프립의 홈 화면은 훨씬 ‘직관적’인 구분을 제공해 탐색의 출발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클래스, 모임, 액티비티, 여행, 프립 오리지널 다섯 가지 대표 대상을 확인할 수 있고, 각 대상에 대해 클래스는 오늘은 뭘 배워볼까? 등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짧은 한 줄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라고 생각할 만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설치를 하고 앱을 실행하는 직후 사용자는 일정 수준의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기대는 온보딩을 거쳐 실제 사용자가 처음 마주하는 화면에서 더 좋아지거나,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하는지를 튜토리얼 등을 활용해 안내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가 많은 고민 없이 좁게 시작할 수 있는 구성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맥락에서 함께 살펴볼 또 하나의 변화는 ‘인기 검색어’의 제공입니다. 기존에는 ‘프립’을 검색하세요 라는 플레이스 홀더가 적용된 검색 기능이 제공되었는데요. 업데이트 후에는 검색창 아래 요즘 인기라는 이름으로 와인, 해외여행, 댄스 등의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쉬운 건 ‘프립’을 찾아보라는 모호한 플레이스 홀더지만, 이전 대비 다른 사용자가 관심 있어하는 키워드를 보여주는 건 다섯 가지로 압축된 유형을 보여주는 방식만큼 고민을 줄이는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서비스는 플레이스 홀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2) 함께 읽어보기 좋은 '홈화면'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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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카오톡이 통합 검색 범위에 메시지와 쇼핑을 추가한 이유는?

카카오톡이 10.0.5 버전에서 통합 검색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검색 대상으로 기존에는 친구, 채널, 뷰, 오픈채팅, 이모티콘까지 포함되었는데 이번에 메시지와 쇼핑이 추가되었습니다.
카카오톡과 함께 자주 사용하는 텔레그램, 라인은 물론 업무에 쓰이는 슬랙 등은 이미 상세 조건에 따라 메시지 검색이 가능한데요. 카카오톡에서 메시지 검색은 각 채팅방에서만 가능하다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카카오톡은 친구들과의 채팅은 물론 각 채널에서 발송하는 메시지와 오픈 채팅방에서 이뤄지는 내용 등 대화와 정보 전달이 섞여있어 불편이 더 컸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입력한 검색어에 따라 전체 메시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필터를 통해 찾고 싶은 내용을 더 빠르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채널에서 보낸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어 일반적인 대화는 물론, 정보성 내용도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쇼핑이 추가된 것 역시 눈여겨봐야 합니다. 기존에는 선물하기, 메이커스, 쇼핑하기 등 더보기 화면에서 숏컷 형태로 제공되어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입력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매되는 공간(선물하기, 메이커스 등), 가격대과 카테고리 등의 필터는 물론 가격대에 따른 정렬까지 적용되어 검색 편의성을 높인 모습이네요.
결과적으로 개별 이동으로 찾아야 했던 불편을 통합 검색으로 끌고 와 한 번에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네요. 반쪽짜리로 여겨졌던 통합 검색 기능이 어느 정도 완성된 모습으로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 다른 메신저에서 검색은 어떨까?
추가로, 카카오톡의 통합 검색에 메시지가 추가된 것을 보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타 메신저의 검색도 확인해봤는데요. 평소엔 몰랐는데 조금씩 검색 및 활용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이미지로 확인해주세요.
(2) 함께 읽어보기 좋은 '검색'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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