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12학년 여름방학, 이제는 실전입니다.

안녕하세요 :)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하는 사람, 인생 멘토 -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여름방학, 본격적인 대학 입시 준비의 시작점에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안내드리려 합니다.

이 글은 7~8학년부터 입시 계획을 세운 학생을 기준으로 구성된 가장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학생마다 속도와 상황은 다르기에, 첨부한 골자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 커리큘럼의 출발점으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Rising 12학년 여름방학의 핵심은 대학 입시 준비 입니다. ✅ 대학 입시의 시작, 7~8월을 이렇게 준비합니다

여름방학은 단순히 준비가 아니라, 실질적인 입시 결과로 이어지는 작업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모든 활동은 입시와의 연결성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AP 수업 1개 듣기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제공되는 AP 과목의 수 이상으로 이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최상위권 합격자들의 경우, 10과목 이상을 이수하고 대부분 5점을 받은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단순한 '갯수 채우기'가 아닌 맥락입니다.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 포인트는 “학생이 주어진 환경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 입니다.

따라서 학교나 지역 사정상 방학 중 AP 수강이 불가능하다면, 그 점을 맥락과 함께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10~11학년 여름에 AP 과목 한 과목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C(비교과 활동), 계속 진행하기

이미 활동 중인 EC가 있다면 방학 중에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지금까지 EC 활동을 하지 못했다면, 이번 여름방학이 핵심 기간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단, ‘단발성’이 아닌 ‘연결성 있는 구조’를 갖추도록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턴십 & 서머캠프, 꼭 해야 할까요?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 활용하면 분명히 강력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그 활동이 전공 관심과 어떻게 연결되는가"입니다. 포장된 이력이 아닌, 자연스러운 이야기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봉사활동, 의미 있게 구성하기

봉사활동은 두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형식보다 지속성과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입시를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학생의 가치관과 연결된 활동이 되어야 의미가 살아납니다.

✨ 마무리하며

12학년 여름은 그 자체로 입시 시즌의 시작점입니다. 더이상 준비가 아닌 실전입니다.

지금 이 시기를 ‘성장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진짜 입시의 시작입니다.

필요하신 분들께는 맞춤형 에세이 플래너와 활동 정리 템플릿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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