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10학년 여름방학, 그냥 보내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하는 사람, 인생 멘토 -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9학년에서 10학년으로 올라가는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래 내용은 7~8학년부터 컨설팅을 진행한 학생을 기준으로 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마다 상황과 속도는 모두 다르기에, 이 자료는 개별 맞춤 커리큘럼의 출발점으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AP 수업 1개 듣기

최상위권 대학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AP 과목 수 이상으로 준비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향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지원자들의 경우 10과목 이상의 AP를 이수하고, 대부분 5점대의 성적을 제출합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이 실제로 보는 핵심은 **‘학생이 주어진 환경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입니다. 따라서 방학 중 AP 수강이 어려운 환경이라면, 그 사유가 설명 가능한 경우 개수 자체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Rising 10학년 여름방학 동안 AP 과목 1개 수강을 추천드립니다.

📝 SAT 기본 수업 or 영어 기본기 다지기

최근 많은 대학들이 다시 SAT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SAT를 제외한 내신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했을 때, 대학 내 성과가 낮았다는 통계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여름방학 동안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하여,

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카데믹 라이팅 관련 뉴스레터는 별도로 정리해드릴 예정입니다.)

🎯 EC(비교과 활동)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이미 비교과 활동(EC)을 꾸준히 해오던 학생이라면, 이번 방학에도 지속성과 깊이를 유지해 주세요.

아직 본격적으로 EC를 시작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이 절호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카데믹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로 확장 가능한 EC를 설계해보세요.

💖 봉사활동은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봉사활동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입시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진정성과 연계성이 중요한 평가 포인트가 됩니다.

🧭 마무리하며

여름방학은 단지 ‘쉬는 시기’가 아니라, 앞으로의 학업 방향과 입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후 11·12학년의 학업 흐름과 대학 지원서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투아이비에듀는?

학생별 성향과 목표에 따라 학습·비교과·진로까지 설계하는 맞춤형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ising 10학년 여름방학 커리큘럼 또한 전담 컨설턴트가 개별 상황에 맞춰 구성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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