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테스트가 나온지 약 1주일이 좀 넘게 지났습니다. 벌써 1만명이 넘는 분들이 플레이를 해주셨는데! 아마 올해 내내 조금씩 플레이가 될 것 같네요. 독자님들 좀 더 주변에 알려봐주세요... 쭉쭉 올려봅시다!
혹시 정답을 맞춰보기 전에 아직도 테스트를 안해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풀어봐주시길!
https://simte.xyz/2022trendtest?lang=1
오늘은 드디어 정답을 밝히는 날입니다. 다들 궁금하셨죠?
저와 함께 스터디 윗 미 한 번 해보시죠. (스터디 맞겠지...?)
정답은 2번! 한 자리에 "두 분씩" 입니다. 10명이 탈려면 2 2 2 2 2 이렇게 앉아야 맞습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소울리스좌 편 참조!
정답은 3번! 레오제이의 유행어죠. 너 뭐 돼? 이건 꼭 영상으로 봐야합니다. 뭐랭하맨은 제주도 사투리, 배운돼지는 식품 리뷰, 허성태는... 마의 코카인 댄스로 유행 했죠.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너 뭐 돼? 편 참조!
정답은 1번! 갸루피스죠. 2번은 훈이피스, 3번은 태연의 셀카포즈구요. 4번은 콩순이포즈입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갸루피스 편 참조!
정답은 1번! 웃사람은... 윗사람을 부르는 말이죠. 웃안웃은 웃긴데 안웃겨, 웃수저는 웃긴일이 많은 사람, 웃프다는 웃긴데 슬프다라는 신조어들입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웃수저 편 참조!
정답은 4번! 증발물은 고인물의 다른 말이죠. 나머지는 모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새로 나온 신조어들입니다.
모르겠다면,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편과 경애할게요 편, 증발물 편 참조!
정답은 1번! 안녕하시렵니까는 주우재의 유행어입니다. (물론 신동엽이 오리지널...) 나머지는 모두 미노이의 유행어가 맞습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낮I밤E(주우재) 편과 미노이 편을 참조!
정답은 1번! 햄스터는 뵤 입니다. 뵤 스러운 표정을 짖고있어서 그렇죠. ㅂ을 코로 보고 ㅛ를 인중과 입으로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것! 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뵤 편을 참조!
정답은 2번! 박이박이 차돌박이 신기방기 뿡뿡방기죠. 오 좀 신기한데? 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박이박이 차돌박이 신기방기 뿡뿡반기편 참조!
정답은 3번! 사실 조나단은 엄청난 토크 머신입니다. 조선놈이라는 별칭이 있고, 조나단은 밝은 친구에요. 나 창백해졌어요 등의 유행어가 있죠. 하지만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밀크티 티백을 찢어서 밀크티를 끓이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닳고 말한 말은 '난 이렇게 살아왔는데' 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조나단 밀크티 편 참조!
정답은 1번! 차박은 차를 데고 하루 숙박하는 것. 차크닉은 차 + 피크닉, 그리고 세차벙은 세차 번개를 뜻합니다. 카이막은... 백종원 선생님이 맛있다고 했던 터키 디저트랍니다!
잘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차크닉 편 참조!
정답은 4번! 월요일은 개쓰레기요일, 화요일은 거지발싸개요일, 수요일은 개밥버러지 요일.... 네 그래서 화요일은 거지발싸개요일입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거지발싸개요일 편 참조!
정답은 2번! 김대희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운영하고 있죠. 나머지 세분은 모두 숏박스의 멤버들입니다.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숏박스 편과 꼰대희 편 참조!
정답은 2번. 여름이었다는 마법의 문장입니다. 모든 대화를 약간 독백으로 미화시켜주는 마법이있어요.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여름짤 편 참조!
정답은 1번! 식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을 식집사라고 하지요. 나머지는 모두 요즘 트렌디한 신조어들 맞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식집사 편 참조!
정답은 1번! 띠부띠부씰은 아직 논쟁이 되지는 않았네요. 물론 논란거리이지만, 커플 사이를 강타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다 깻잎 논쟁에서 파생된 논쟁들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트렌드어워드 깻잎논쟁 편과 소주논쟁 편 참조!
이렇게 차곡차곡 정답을 맞췄다면...! 신조어로 사람들을 찢어놓을 수 있었겠죠?
다시 재도전 해보시겠다구요?
링크 다시 드리겠나이다.
https://simte.xyz/2022trendtest?lang=1
빠르게 만점 만드시고 친구들한테 자랑해보시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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