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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1] CU와 함께 노동자를 죽인 이재명 정부

<경향신문> 4월 23일 ; 이익 813% 늘었는데 운임 고작 0.6% 인상···화물기사 죽음, 누구 책임인가
지난 20일, CU 진주물류센터 정문 앞에서 CU의 화물노동자들이 원청인 BGF로지스(BGF리테일의 100% 자회사)를 상대로 농성을 진행하던 중,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 서광석 동지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화물노동자들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는 원청을 규탄하며 15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를 무력화하려는 사측의 대체차량 투입을 조합원들이 막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CU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려 5단계의 하청(BGF리테일 → BGF로지스 → 지역물류센터 → 운송사 → 화물노동자)으로 물류 업무를 외주화했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화물노동자는 운송사와 계약한 개인사업자이지만, 사실상 BGF측이 노동조건을 통제하고 업무지시를 하는 노동자였습니다. 운송사는 껍데기에 불과할 뿐, BGF 자본은 각종 배송 지침(근태 관리 포함)은 물론이고, 온도 관리 및 점포별 배송시간 등 업무방식과 노동강도에 직결되는 요소들을 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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