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주간 귀여워> 주요 소식
- [단독] 샤워 소리에 속은 눈먼 냥이, 허공 앞발 '애틋'
- [속보] 입양 첫날 챱츄, 납치된 줄 알고 '동공지진'
- [포착] 산책 나간 수다냥이, 쉴 틈 없는 '냥냥' 중계
- 흙탕물도 프리패스! 시고르자브종의 무한 직진
- [화제] "나도 예뻐할래" 사람 두피 마사지하는 말

[단독] 샤워 소리에 속은 눈먼 냥이, 허공 앞발 '애틋'
집사가 샤워하는 척 물소리만 켜두고 몰래 지켜보자,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더니 주인이 있을 만한 곳으로 조심스레 앞발을 내밀었습니다. 주인을 애타게 찾는 녀석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허공 꾹꾹이 행동은 결국 집사의 마음을 완벽히 무장해제시켜버렸습니다.
[속보] 입양 첫날 챱츄, 납치된 줄 알고 '동공지진'
태어나 처음 보는 사람의 품에 안겨 차에 탄 아기 강아지 챱츄는 마치 자신이 납치라도 된 것 마냥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굳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부드러운 손길에 이내 긴장을 풀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사정없이 녹이고 있습니다.
[포착] 산책 나간 수다냥이, 쉴 틈 없는 '냥냥' 중계
산책을 나와 기분이 최고조에 달한 수다쟁이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발바닥을 야무지게 청소하고 풀숲 최애 아지트를 순찰하며, 한시도 쉬지 않고 '냥냥'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온 동네방네 자신의 신남을 생중계하는 듯한 발랄한 발걸음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흙탕물도 프리패스! 시고르자브종의 무한 직진
험난한 흙탕물 웅덩이도 녀석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온몸이 꼬질꼬질하게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주인을 향해 꼬리를 치며 돌진하는 씩씩한 똥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계산 없이 주인을 향해 직진하는 맑고 순수한 눈망울이 단숨에 시선을 강탈합니다.
[화제] "나도 예뻐할래" 사람 두피 마사지하는 말
늘 사람의 손길을 받기만 하던 말이 반대로 사람을 쓰다듬어 눈길을 끕니다. 오물거리는 입술로 사람의 머리를 정성스레 긁어주는 모습이 흡사 두피 마사지 전문가 같습니다. 급기야 모자까지 훌렁 벗겨버리는 녀석의 열정적인 애정 표현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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