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카스 입니다.
먼저 제 뉴스레터 구독하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뉴스레터 방향을 바꾸려고 합니다.
최근 제 삶에 '터닝포인트'라고 여겨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제 유튜브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이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이콥님을 인터뷰하며
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브랜딩'의 정의였습니다.
제이콥님이 생각하는 브랜딩은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내 신념(믿음)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줄 때
내 신념(믿음)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이 생긴다는 거죠.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좀 더 풀어서 설명해보면
제이콥님은
"우리 모두가 나다움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갖고 계세요.
그리고 그 신념대로 본인이 먼저
'나다움'을 찾고 성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세요.
👇🏻 아래 사진은 제이콥님의 뉴스레터 일부 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제이콥님이 자기 신념대로 사는 게 보여졌고
그 신념이 실현되어 가는 게 보였어요!
너무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 분의 팬이 됐습니다. (그냥 빠져버렸어요.. 🏊🏻)
이렇게 '신념'대로 행하는 모습을 보니
그리고 그게 작게나마 실현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엄청난 울림이 있었습니다. (찐팬이 됐어요)
제이콥님을 보면서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봤어요
제가 원하는 삶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었는지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니
저는 유튜브 정보를 주는 사람이 아닌
저의 여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어요.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에요.
유튜브를 도와드리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제 신념대로 움직여보려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면 꿈꾸던 것들이 이뤄진다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이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면서 꿈이 생겼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의미있게 사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을 하고 싶었고
(심지어 광고대행사에 다녀서 내 회사도 아닌 남의 회사일을 했어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계속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결국 결정했습니다.
퇴사하고 도전해보기로요!
이제 유튜브에 도전한지 2년이 되어 갑니다.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제 매일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크림 라떼를 마시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앞으로는 이전과 달리 뉴스레터를 통해 제가 걸어온 여정과,
그 속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솔직하게 전해드리려 합니다.
유튜브 정보를 원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독 취소를 부탁드려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제가 전하는 메시지(신념)처럼
좋아하는 일로 콘텐츠를 만들 때
꿈꾸는 것들이 이뤄지는
그 과정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에 더 집중해보려 해요.
최근 저의 생각과 앞으로의 뉴스레터 방향입니다.
원했던 방향이 아니시라면 구독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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