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전 마케터, 루카스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여러분들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 레터는 이런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지 못한다
- 콘텐츠 만드는 게 어렵다
- 조회수가 안나와서 너무 힘들다
👆🏻이런 문제가 있는 분들은 꼭 레터 내용대로 적용해보세요~
이번주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1) 커밍쏜님과의 만남
연말마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분인데, 이번에도 3시간 넘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1년을 확인했어요. 저보다 한 발 앞서 있는 분이라 항상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얻습니다.
2)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만남
대전에서 올라오신 태다린 님(챌린지 2기 수료)과 방향을 잡아드리는 상담을 했고, 브랜딩코스 1기 분들과도 치킨챗을 했습니다. 제 콘텐츠와 메시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과 가까이 대화할수록,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마음이 더 선명해지고 있어요.
3) 점점 명확해지는 길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게 있어요. 제가 가야할 길이 명확히 보인다는 거에요. (확신은 처음부터 생기는 게 아니라 지속하면서 얻게 되는 거니까요.) 저는 '좋아하는 일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자신의 열정을 따라 콘텐츠를 만들어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그걸 향해 킵고잉하려고요!
오늘은 콘텐츠를 만들 때 흔들림 없이 지속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디서도 못들어보셨을 이야기일 거예요!
콘텐츠를 만들 때 흔들리는 이유
콘텐츠를 만들 때 자꾸 흔들리고 현타오고 번아웃이 온다면 이유는 사실 딱 '하나'에요. 조회수 때문이죠. 조회수가 안나오니 힘들고 확신이 안들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목적이 숫자였기 때문에 숫자가 나오지 않으니 흔들리는 거에요.
저도 당연히 흔들렸죠. 저는 0명에서 시작하고 1년 8개월 정도를 계속 흔들렸던 거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목적이 계속 '숫자'였거든요. 조회수를 애써 외면하려 해봤어요. '조회수에 일희일비하지말자!' 라고 생각 하면서도 사실 숫자 밖에 안보이잖아요. 저도 인정해요.
왜 자꾸 '숫자'가 보이는 걸까요? 제가 답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목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명확한 목적을 설정하셔야해요. 모든 콘텐츠의 목적이 '조회수'가 되어서는 안돼요. 어떤 콘텐츠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위해서여야 하고, 어떤 콘텐츠는 '브랜딩' 또는 내 전문성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같은 콘텐츠를 쌓기 위함일 수 있어요.
저는 요즘 '정보'를 덜어내고 오히려 제 경험과 과정을 공유하고 있어요. 조회수는 물론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정보를 덜어내고 제 이야기를 하는데도 매 콘텐츠마다 구독자가 10~40명이 생기고 계시니까요.
정보를 얻고자하는 10명이 아니라 저의 이야기가 궁금한 10명이 모이시는 거에요.
결코 같은 숫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명확한 '목적'을 설정하셔야해요!
그렇게 명확하게 콘텐츠의 목적을 설정할 때 흔들리지 않게 될거에요.
상상도 못했던 콘텐츠의 목적
이번 주 커밍쏜님을 만나면서 진짜 많이 들었던 생각은 이거였어요.
"와.. 이분은 다 계획이 있구나.."
콘텐츠의 목적이 크게는 이렇게 2개가 있을 수 있어요.
1) 브랜딩 콘텐츠
2) 마케팅 콘텐츠
그리고 더 세분화를 해보면
1) 브랜딩 콘텐츠 안에는
a. 소통용 콘텐츠
b. 포트폴리오 용 콘텐츠
c. 내 전문성을 보여주는 콘텐츠
2) 마케팅 콘텐츠 안에는
d. 정보성 콘텐츠
e. 트렌드 소재 콘텐츠
f. 세일즈 콘텐츠 / 광고용 콘텐츠
이런 것들이 있을 거에요.
하지만 커밍쏜님은 진짜 '라이프 스타일'을 목적으로 콘텐츠를 만드시더라구요.
쏜님은 최근 1년 동안 브이로그 형 콘텐츠를 만드셨어요. 이렇게 했을 때 조회수가 나오진 않았죠. 브랜딩용 콘텐츠였고, 정보가 아닌 내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어요. 근데 그 너머에 더 큰 목적이 있었더라구요. 그 목적이 뭐였냐면 바로 '디지털 노마드 때 찍을 콘텐츠 준비' 였어요.
쏜님은 1월 1일에 디지털 노마드로 1년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십니다. 근데 계속 집에서만 찍고 밖에서 브이로그를 찍지 않는다면 나갔을 때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거라고 판단하신 거에요. 그래서 브이로그형 포맷을 녹이기 시작하신거죠.
자! 이렇게 콘텐츠 자체의 목적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콘텐츠'도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콘텐츠를 만들면서 나를 더 성장시키는거죠. 만약 이렇게 콘텐츠 속에 내가 도달하고 싶은 '라이프'를 위한 목표까지도 있다면 과연 조회수가 안나온다고 흔들릴까요?
아뇨! 흔들리지 않겠죠.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모습에 점점 도달하고 있으니까요!
콘텐츠를 만들면서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주는 콘텐츠
저는 3주 전 챌린지 수강생 중에 흔들리셨던 분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요.
"콘텐츠를 만들면서 사람들의 문제도 해결하는 거 너무 중요하지만, 콘텐츠를 통해 내가 원하는 미래가 점점 다가올 수 있게 나도 성장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해요!"
여러분, 콘텐츠는요..
정말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줍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
바로 내 '열정'을 제대로 찾아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내가 잘하는 일이 뭔지 깊이 탐구해야해요!
처음엔 확신이 없어요. 당연해요. 어떻게 처음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겠어요? 우선 지금 '가장' 확신이 드는 방향으로 가는 거에요. 그렇게 가다보면서 방향이 수정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이 단단해집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를 당겨오세요! 콘텐츠는 습관 이랑 똑같아요. 습관이 인생을 바꿔주는 것처럼 콘텐츠도 쌓이면 내가 원하는 미래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정말로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여러분도 이제부터는 ‘조회수’가 아니라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
그렇게 쌓인 콘텐츠는 언젠가 여러분이 만들고 싶은 브랜드,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의 기반이 되어줄 거에요.
제 레터를 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26년엔 정말 나의 방향을 찾아서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무료 클래스를 신청해주세요!
아마 내년 초에 오픈할 것 같아요. 제가 무료강의를 해드릴 때마다 감동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여러분들도 분명 "이게 무료라고?!" 생각하시도록 모든걸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