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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연대 4회차 모임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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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짓만 아니라면,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우린 모두 자기 자신을 만나야 한다. 바로, 지금, 당장!

2024.03.28 | 조회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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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연대

글쓰기 좋은 질문과 에세이를 보내드립니다.

 

💚 오늘의 [모닝페이지] 함께 쓰는 질문입니다.

그렇게 이상한 짓만 아니라면,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다음의 글을 읽어봅시다.

 

 

우리에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와 신념이 있어야 한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과 공간을 가지려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은 자신들을 멀리하려는 것으로 여기고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 속에 침참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그런 순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내면의 어린아이는 괴로워하고 화를 내며 지쳐버리게 된다.

그런 박탈감이 계속되면 내면의 어린아이는 밑으로 가라앉아서 의기소침해지며 적대적으로 변한다. 

 

이제 즐거움과 만족감은 없어지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하는 생각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물론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나갈수는 있다. 심지어 직장 생활이나 결혼생활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피를 짜내고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 미덕이라는 덫에 걸린 것이다. 아무런 변화도 없이 자신의 감각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을 미루는 이 덫은 상상 외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남들을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얽매여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도 가족과 친구들이 보일 반응이 두려워서 감히 하지 못한다. 

 우리는 착하고 친절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한다. 너그럽고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혼자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혼자 내버려두도록 할 수 없게 되면서 마침내 자신을 포기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 예전의 행동 그대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진정한 자신은 사라지고 없는 것이다.

  - Artist Way, 미덕의 덫 -

 

 

💚오늘의 [모닝페이지] 함께 쓰는 질문입니다.

 

1. 내 삶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2. 내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은?

3. 나의 소원은 _______이다.

4. 나의 소원은 _________이다.

      (더 터무니 없는 것을 적어보자.)

5. 내가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는?

6. 나는 무엇을 걱정할까?

7. 만약 내 꿈이 실현된다면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8. 내가 가끔 슬퍼지는 이유는?

9. 나의 소원은 ________이다.

10.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소망은 ________이다.

 

당신의 삶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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