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의 피, 땀, 눈물이 들으면 서운해하겠지만, 시간 진짜 빠르네요. 뭐가 되었든 꾸준히 한땀 한땀 이뤄 나가시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귀한 답장 감사드려요 ㅎㅎ 우리 나라는 거의 메소드 연기론만 가르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양한 연기 이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리하시네요ㅎㅎ 그리고 잭 니콜슨은 주로 캐릭터가 과할정도로 강렬한 캐릭터들(샤이닝, 배트맨에서 특히 이런 점이 두드러지죠)을 맡는 특징이 있고 크리스천 베일은 신체적인 변형까지 가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가공해내는(머쉬니시트와 바이스에서는 극한을 달리는)특징이 있죠.

잭니콜슨과 크리스천 베일의 연기스타일 이 생각나네요 난 두분이 전혀 백프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지향 한다 생각했는데 두분 모두 백프로 메소드 연기파더군요

안녕하세요! 에디터 우기입니다. 영화 현장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분위기를 독자님들께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쓴 글이었는데 그렇게 재밌게 읽어주셨다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쓰기 위해서 노력할 테니까 읽어주시고 간간이 생각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뉴스레터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에디터 우기님의 연기 과정을 쓴 이야기에 몰입해 제가 한 씬을 성공한 듯한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다른 스텝들과 배우님들께서 칭찬해주시고 박수쳐주시는 모습이 현장 분위기도 좋아보이고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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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뉴스레터를 찾다가 글과 디자인이 딱 제 취향이여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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