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 동료가 돼라, 프로젝트 팀 빌딩 데이!

우아한테크코스 뉴스레터 24호 (2026.08.12)

2026.08.12 | 조회 272

8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바깥의 날씨가 뜨거운 만큼 캠퍼스 곳곳도 팀 프로젝트 이야기로 한창 뜨겁답니다. ☀️


🌱 들어가며

우아한테크코스(이하 우테코)의 크루들은 미션과 학습을 지나, 팀을 이뤄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 팀원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요.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지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과 몇 달을 함께 부대끼며 일할 수 있을지도 함께 가늠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번 주, 우테코는 팀을 찾는 과정을 이틀에 걸쳐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우테코는 팀을 미리 배정해주지 않습니다. 대신 코치의 피드백을 통과한 크루가 '오너'가 되어 직접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크루들이 모이면 오너가 함께할 팀원을 고르는 방식으로 팀이 꾸려지는데요.

팀은 교육 분야 상관없이 3~5인 규모로 구성했고, 정해진 방식에만 기대기보다 만들고 싶은 서비스와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충분히 대화해보라는 것이 이번 팀 빌딩이 크루들에게 건넨 권유였어요.

하루는 온라인 전시회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두루 살펴보며 관심 가는 팀을 찾고, 다음 날은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그 팀을 직접 만나 서비스 방향과 협업 방식을 이야기 나누는 방식이었어요.

한 화면 안에서 프로젝트를 훑어보던 탐색의 시간과,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를 확인하던 대화의 시간. 이 둘이 만나 크루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할 팀을 완성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팀을 찾아 나선 이 이틀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


🖥️ 온라인 전시회, 'meeTeam'

여러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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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서 출발한 것이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meeTeam입니다. "함께할 팀, 여기서 만나요"라는 문장 그대로, 프로젝트 등록부터 지원, 팀 확정까지의 과정을 한 곳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예요.

하루 동안 meeTeam 위에는 총 58개의 프로젝트가 모집 중 상태로 올라왔습니다. 크루들이 그동안 품어온 아이디어가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죠. 🌟

그중에서도 복잡한 청약 조건을 3분 만에 정리해주는 청약핏, 자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기록을 이어주는 자취선배, 광고 문구가 아닌 성분과 근거로 화장품을 비교해주는 SkinLog처럼, 크루들의 일상 속 고민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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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들은 여행, 사진·콘텐츠, 모임·커뮤니티, 생산성·관리, 교육·학습, 생활·유틸리티 등 카테고리를 옮겨 다니며 마음에 드는 소개 글을 발견하면 자세히 읽어보고, 궁금한 점은 오너에게 직접 물어보며 다음 날 있을 만남을 하나둘 준비해갔습니다.

meeTeam은 온라인에서의 탐색이 다음 날 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어요. 층별 부스 지도 기능을 통해, 관심 가는 프로젝트가 박람회의 몇 층 어느 자리에 있을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화면 속에서 발견한 프로젝트를 다음 날 곧장 찾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이어준 다리 역할을 한 셈입니다. 🗺️


🎪 오프라인 박람회

온라인에서 눈여겨본 프로젝트, 화면 밖에서 실제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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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는 이 질문에 답하려는 크루들로 가득 찼습니다. 대강의실과 옆 강의실, 코워킹 존, 캔틴까지 평소 미션에 집중하던 공간들이 하루 동안은 온통 팀을 찾는 대화로 채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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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존에 둘러앉아 서비스 방향을 설명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노트북 화면을 사이에 두고 조용히 질문을 주고받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같은 공간 안에서도 테이블마다 온도가 사뭇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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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제안한 크루들은 저마다 노트북을 펼쳐두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서비스의 화면을 직접 보여주며 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는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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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고민하는 크루들은 서비스의 방향뿐 아니라, 앞으로 몇 달을 함께할 사람인지도 가늠하며 질문을 이어갔는데요. "이 기능은 어떤 이유로 넣으신 거예요?"처럼 구체적인 질문부터, 앞으로의 개발 방식이나 소통 방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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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답을 찾기보다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서로 확인해가는 자리에 더 가까웠어요. 그래서인지 대화는 짧게 끝나지 않고, 한 테이블에 오래 머무르는 모습도 여럿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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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이틀간의 탐색과 대화 끝에, 크루들은 저마다의 팀을 결성했습니다. 온라인의 탐색과 오프라인의 대화가 만나, 이번 학기를 함께할 팀들이 비로소 완성된 순간이었습니다. ✨


🌿 마치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온라인 전시회와 오프라인 박람회를 오가며 팀을 찾아 나선 크루들의 이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화면 너머로 눈여겨본 프로젝트가 실제 대화를 거쳐 한 팀이 되기까지, 그 과정에는 짧지만 진지한 고민들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렇게 결성된 팀들이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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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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