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삶] 주간 성찰 - 4월 결산

2025.05.03 | 조회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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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삶의 주간 성찰

일하고 배우고 느낀 성찰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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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주간 성찰 뉴스레터를 발행했는데요. 메일을 보내는 플랫폼이 유료로 변경되어 월 1회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발행하던 브런치 글 한 편을 뉴스레터로 보냈는데요. 유연히 받은 다른 뉴스레터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한 달간 글을 정리해서 1편으로 보내드리는 게 구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제가 진행하는 모임도 조금 정리해서 관심 있는 분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게 이번 레터를 꾸며봤습니다. 이제는 일과삶의 월간 성찰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시장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시장은 어린 시절 허기진 배를 채워줄 간식 창고였고,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우울하거나 힘들 때는 시장처럼 활기찬 곳에 가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이 대형마트를 선호해서 전통시장이 많이 사라졌지만, 주말장터 같은 건 주변에 여전히 있더군요. 때로는 삶의 생기를 찾기 위해 시장의 북적임 속으로 한 걸음 걸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체글보기

요즘 산불 때문에 문제가 많긴 하지만 저는 모닥불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신만의 전유물이었던 불을 인간이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었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이를 어기고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달했습니다. 덕분에 인간은 추위를 극복하고 음식을 조리하며 도구를 만들어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불은 기본적으로 인간 문명에 혁신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성에도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인류는 중요한 대화나 의식을 불 앞에서 했던 게 아닐까요? 전체글보기

여러분은 식물 키우기 금손인가요? 집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반려 식물을 위해 저는 성실한 식집사가 됩니다. 양지바른 자리에 책상 반 이상을 내어주고, 적당한 통풍을 위해 한겨울에도 창문을 엽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듬뿍 물을 주고, 아침이면 커튼을 열며 “안녕 안녕” 인사를 건넵니다. 외롭지 않게 출근길에도 말을 걸고, 퇴근길엔 오늘 하루 잘 지냈냐고 물어봅니다. 전체글보기

5월은 가정의 달이고, 휴가도 많네요. 황금연휴 동안 뭐 하시나요? 저는 야심 차게 유럽 패키지를 예약했다가 또 비용 부담도 있고 해서 취소했습니다. 짧게 국내 여행 다녀올 생각이고요. 그 추억을 글로 남기려 합니다. 황금연휴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고 글로 남겨보아요. 4주 동안 주 1회 자유 글 한 편, 내글빛 62기 모집 (~5/4) 신청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되시죠? 이런 분들을 위해 80가지 글감과 예시를 제공하는 책 『40일 미션! 어른의 글쓰기』 과 『40일 미션! 어른의 글쓰기 2』 을 발간했습니다. 책만 있다고 글을 쓰는 건 아니잖아요? 함께 모여 즐겁게 쓰는 거죠. 그리고 다른 분이 해당 글감으로 쓴 글도 참고하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4주 동안 주 1회 미션 글 한 편, 어른의 글쓰기 8기 모집 (~5/4) 신청

나를 사랑하는 하루를 보내는 모임이니 전혀 부담 없고 무해하고 로맨틱하게 꾸립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운영자인 일과삶이 매주 일요일 저녁에 다음 한 주간 '나를 사랑하는 하루'를 위한 미션을 드립니다. 주제는 《Romance the Every Day: Inspired Ideas for a Year of Little Luxuries》의 순서대로 월 4회 제공 드립니다. 주제만 책 제목을 따르며 책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만 책으로도 영감을 얻어보세요. 1년 참여하면 책 주제를 다 따라 하게 됩니다. 주 1회 나를 사랑하는 하루를 보내는 나사하 5기 모집 (~5/4) 신청

일요일 밤, 특별한 감성으로 채워보는 건 어떠세요? 한 주를 마무리하며 문학 명작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 낭독 모임이 열립니다. 독서는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소리로 듣는 낭독은 혼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함께 문학의 감동을 나누고, 일요일 밤을 뜻깊게 만들어보세요! 매월 마지막 일요일 낭독으로 독서의 재발견, 일요낭독회 모집 (~5/24) 신청

4월 한 달 동안 제가 읽은 책과 한줄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이책 4권 챗GPT, 글쓰기 코치가 되어 줘》, 《천재 보고서》, 《마라톤 1년차》, 《인생의 숙제》, 오디오북 7권 《생生 존zone 십ship》, 《그릿 GRIT》, 《나와 친해지는 연습》, 《프로텍터십》, 《의도의 힘》, 《위버멘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입니다. 한줄평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원서는 너무 두꺼운 책을 읽어서 6월이나 되어야 완독할 것 같아요. 하루 15분 독서 인증하고 독서 습관도 쌓는 모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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