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를 전공하다 보니 대부분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되는 일인 '인테이크 과정'이 있기 때문에 대화의 기술 있는 책이나 논문을 읽거나, 사회복지사이나 심리상담사인 지인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여는 방법을 읽고 조언을 얻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가장 큰 중요한 것은 남을 알기 위해서 나를 알아야 한다고 마치 짠 듯이 내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사람의 대한 인류애가 가득한 나는 나를 알기 위해서 나는 저녁에 나는 '심리상담'을 신청하고 배우러 가방을 메고 학교 안에 있는 평생교육원으로 떨리기도 했지만 강의실로 향했다. 나는 번뜩이며 문득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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