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님, 3월의 첫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개강하고 적응하는데만 일주일을 쓴 것 같아요. 사실 크게 바쁜 것도 아니고 수업이 끝나면 할 일도 딱히 없어서 시간은 정말 많았는데, 뭔가 긴장과 공허함이 컸던 한 주였어요. 🌀
이번 주 뉴스레터에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복학생의 개강 적응기 💦 적어볼게요. 😅
1. 기숙사 입사!
우선! 저 기숙사에 추가 합격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입사 3일 전, 기숙사 추가 합격 전화를 받게 되었어요. 전화 받고 당장 내일 모레 입사를 했답니다. 당연히 통학하고 지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기숙사에 살게 돼서 믿기지 않으면서, 전에 "어떻게 통학하고 다니려 했지?" 생각도 들어요. (사람이 참 간사하죠?)
놀랍게도 1학년때 같이 기숙사 생활을 했던 친구와 다시 한 번 룸메가 되었어요! (행복해서 날아갈 뻔ㅜㅜ)
이번 학기 외롭게 보낼 거 같아 기대조차 않았는데 덕분에 너무 즐거운 긱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
2. 1년 만에 학교 가기
저 개강후유증이 아주 심하게 왔는데요.
나 : 오늘 날씨 때문에 그런가? 왜 이렇게 머리가 어지럽지?
친구 :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오히려 개운해야 하는 거 아니야? ... 너 개강후유증 같아.
나 : 아... 그런가? 맞는 거 같아.
안 가던 학교에 가려니 머리가 어질하더라고요. 🌀 또 새롭게 적응해야 하고 새학기의 긴장감이 큰 것 같아요. 가보지 않았을 때의 그 두려움과 걱정과 가기 싫은 기분. 그전에는 어떻게 3년 동안 학교에 다녔는지···.
3. 3월의 계획 세우기
구독자님은 3월에 계획한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공허함을 느끼고 3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는데요.
계획이라 했지만 뭘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보다 어떻게 해볼까..? 의 느낌이 강하네요. 3월은 열정이 가득한 것에 비해 정해진 게 많지 않아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저 마주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만으로 칭찬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구독자님의 3월 목표는 무엇인가요?
4. 길을 잃었다...

개강 후유증과 함께 온... 뉴스레터 주제 정하기 고민. 🌀
<휴학생의 휴학일기>를 발행할 때도 처음 한 달간은 뭘 써야 할지 고민만 하다 끝난 것 같은데요. 저는 뉴스레터 한 지 1년은 지났으니 이번에는 안 그럴 줄 알았어요. 근데 이게 왠 걸··· 그때와 너무 똑같게 방황을 해서··· 당황스러워요.
지난 번 글과 다르게 이번 글은 정말 안 써지고, 쓰고 지우고 계속 반복했어요. 흠 ...
그래서 구독자님의 도움이 간절하게 필요해요.
구독자님,
... 저의 글을 왜 보시나요?

너무 단도직입적인가요? 그럼에도 구독자님의 생각과 이유가 궁금해요.
구독자님에게 도움이 되거나 재미가 될 수 있는 레터를 쓰고 싶거든요. 📬
("유용한 정보를 얻어요!", "일상이 재밌어요!" 등 다양한 이유를 네이버폼에 남겨주세요.)
⬆️ 의견을 바탕으로 좀 더 체계적인 뉴스레터가 될게요!

복학생의 개강은 겉은 잔잔한데, 속에서는 시끌시끌 해요. 너무 아무렇지 않으면서 아무런 느낌. (???) 구독자님은 어떤 3월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이번 글은 뭔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의 글인 것 같아 미리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요. 다음 주엔 좀 더 정리된 생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3월의 첫 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다음 주 메일함에서 봬요. 🙌
<복학생의 복학일기>는 매주 일요일 업로드 됩니다.
메일을 즐겨찾기 해주시고 메일 알람 설정을 통해 글을 확인해주세요. 📨
끝까지 읽어주신 구독자님 정말 감사해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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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저도 4학년이라 듣는 수업이 훅 줄었는데 남일같지않네유ㅠㅠ 뭘 해야할까 계속 고민중이에요 잘보구잇읍니당
복학생의 복학일기
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기니님만의 무언가로 채워가실 거예요!✨ 4학년 화이팅입니다!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좋은 주말 밤 되시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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