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이슈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잡는 얼터캐치입니다.😊
(이오 에디터’s Talk) 구독자님, 오랜만에 얼터캐치가 재정비를 하고 돌아왔답니다! 스크롤 압박은 줄이고 더욱 간결하게, 주제에 맞는 트렌드를 전하되 그 주의 핫한 소식이 있다면 코너 속의 코너! '📢왔어요왔어요~ 뜨거운 감자가 왔어요~'를 통해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
(바뀐 이후의 레이아웃과 분량이 어떤지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호의 주제는 ‘여름과 관련된 영화’ 입니다. 요즘 비도 오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다들 집콕하시죠? 저희가 pick한 영화 보시면서 시원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 오 에디터's pick! 여름에 떠오르는 영화
더워서 숨 쉬기도 힘든 요즘.. 문득 떠오르는 생각. ‘여름’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뭐 있지?’
🎬탑건: 매버릭
1986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탑건. 그 당시 히트였던 유명한 영화이다.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소련의 지원을 받는 인도양의 어느 국가와 교전을 벌여 이긴다는 내용의 파일럿 액션 영화다. 미 해군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받아 찍었기에 CG나 특수촬영이 아닌 실제 F-14들이 영화에 등장한다.
탑건이 인기를 얻으며 메인 테마곡도 유명해졌다. 아마 어디선가 분명히 들어본 적이 있는 익숙한 느낌의 멜로디일 듯하다. 첫 종소리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는…!
#탑건-메인 테마 곡
1편 후속작으로 2022년 6월, 36년만에 개봉한 ‘탑건: 매버릭’. 2편도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톰 크루즈는 워낙 리얼하게 액션씬을 촬영하기로 유명한데, 이러한 점과 현대의 자연스러운 CG기술이 약간 더해져 생동감 있는 영상미가 돋보였다.
그 중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해변 미식축구 씬. (영화 관람객들이 하던 전반적인 얘기가 이 장면이었다는 사실) 1년이 지나 돌아온 여름, 이를 언급하는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해변씬
오 에디터 역시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았던 장면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들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여름의 낭만을 정말 잘 담은 컷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 반응=오 에디터 반응😉)
🗣️성공률이 희박한 작전을 앞두고 여러가지 문제로 분위기도 뒤숭숭했는데 장면전환 되면서 해변에서 다같이 노는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음 이 장면 나오는 순간에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함
🗣️진짜 보는 순간 낭만이 느껴짐.. 요즘에는 느끼기 힘든 그 시절의 낭만이 있음.. 배경은 현대지만 과거의 낭만이 느껴지는 신기한 장면
- by 오 에디터
3. 이오 에디터's pick! 여름 장마철에 생각나는 영화!
이오 에디터는 비가 자주오는 장마철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바로 '언어의 정원'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으로 고등학생인 다카오가 연상의 여자인 유키노라와 마주치며 녹아드는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작화와 감정선으로 아는 사람은 아는 명작으로, 이오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학생 시절 보았던 ‘언어의 정원’과 지금 어른이 되어 보는 ‘언어의 정원’이 굉장히 다르게 다가왔다. 그렇기에 혹여 과거에 보았던 작품이라 해도 이번 여름에 다시 한 번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푸르고 싱그러운 작화와 서정적인 감정선이 만들어내는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영화이기에, 평소 애니메이션 영화를 즐겨보지 않으셨던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대부분의 구독자분들이 비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진 않으시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면 비 오는 날에 대한 감상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줄거리 이해를 돕기 위한 유튜브
🔶 함께하면 좋은 뮤직 플레이리스트
- by 이오 에디터
📢왔어요왔어요~ 뜨거운 감자가 왔어요~
#아시아 배우 양자경 결혼소식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양자경이 19년 연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여 화제이다. 상대는 전 페라리 CEO 장 토드로 두 사람은 2004년부터 연인관계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혼 결혼으로 맺어진 1962년생 양자경과 1946년생 장 토드의 청첩장은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준다.
“우리는 2004년 6월 5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장 토드는 양자경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양자경은 ‘YES’라고 답했다. 6,992일이 지난 오늘,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양자경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엿볼 수 있다! 😍
#탬플스테이, 촌캉스
최근 답답하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초록초록한 자연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촌캉스(농촌+바캉스), 팜스테이, 템플스테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 중 하나로 ‘농촌 여행’을 선정하기도 했다.
농촌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팜스테이는 (Farm + stay) 농가에서 먹고 지내는 농촌체험여행 또는 전통적인 한옥, 흙집 등의 숙소에서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할머니 집과 같은 푸근한 갬성을 느끼기에 제격!
덩달아 템플스테이도 유행이다. 코로나 이후 특히 템플스테이의 참가율이 높아졌으며 20~30대가 급증했다고 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인 원명 스님은 젊은 세대의 참가 증가에 대해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템플스테이가 치유와 위로의 아이콘이란 인식이 확대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Contact
🗣️Feedback: https://naver.me/xoKFot3o
📱Chat: https://open.kakao.com/o/sBVwlvZe
💌E-mail: acatch525@naver.com
Team_AlterCatch 525
의견을 남겨주세요